반일 극우 성향의 중국인과 반중 극우 성향의 일본인들은 서로 난징대학살, 센카쿠 분쟁, 등에 대해서 싸운다.
반일 극우 성향의 중국인이 난징 대학살 가지고 피해 의식을 내세우면 반중 극우 성향의 일본인들은 이에 대해 없다고 부인 하고
반일 극우 성향의 중국인이 위구르인이나 티베트인과 같은 소수민족 탄압을 일삼으면 반중 극우 성향의 일본인들은 이를 이용해 위구르인이나 티베트인에 대해 쉴드 쳐서 반중을 정당화 하고 있다.
사실 중국의 소수민족 탄압도 좋지 못하지만 일본 극우들이 위구르인과 티베트인에 대해 쉴드 치는 건 굉장히 위선적인 행동이다.
일본 극우파들은 중국 소수민족 문제를 들먹이며 위구르인과 티베트인들에게 일본 극우들에게 개입하게 만드는데 오히려 이들한테 일본 제국주의를 강요해서 위구르인과 티베트인들을 힘들게 만든다.
진심으로 중국 소수민족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일본인들이라면 모를까 반중 극우 성향의 일본인들이 위구르인과 티베트인을 이용해봤자 오히려 반일 극우 성향의 중국인들만 좋아라 할 뿐이다.
그리고 반중 성향의 일본 극우들이 중국이 민주주의가 제대로 안되어 있다니 탄압적이라고 까는데 그 일본 또한 북한과 같은 세습 사회라서 민주주의가 제대로 정착이 되어 있지 않으니 중국과 비교해봤자 뭐하겠냐?
이래서 반중 성향의 일본 극우랑 반일 성향의 중국 극우가 (임지현 학자 기준으로 보면) 적대적 공범자라는 거다.
이러한 적대적 공생에 피하기 위해서 진영논리를 버리고 연대가 필요한 법입니다.
근데 일부 멍청한 퇴행적 좌파는 언더도그마에 빠져 또 다른 극우세력인 워마드,이슬람주의를 쉴드치고 있습니다.
그러면 대안우파는 그 명분으로 자신을 정당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