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센에서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무한경쟁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으로 진입하게되며, 경쟁에서 승리한다해도 입에 풀칠하는 수준 정도의 댓가밖에
돌아오지 않는다.
유치원, 학교, 군대, 취직, 직장생활, 은퇴 후 노후 즉, 6개 단계에서 모두
단지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피터지는 경쟁을 해야한다. (신분상승 불가능)
경쟁에서 승리해도 또 다른 시련이 다단계적으로 찾아온다.
패배자는 철저하게 낙오 및 고립되어 철저하게 자살로 이어진다 (공동체 사회도 완전붕괴됨)
이 모든 현상이 한국이란 땅이 너무 좁고, 지하자원은 없고, 인구밀도는 허벌나게 높고,
자연환경은 열악하고 (기후변화 및 중국 미세먼지, 지진 등), 지정학적으로도
위험(세계 유일 분단국가 및, 전세계 초강국들 주위에 둘러싸임)한데 원인이 있다고 보인다.
전생에 죄가 많으면 헬조선에 태어난다는 문구가 갑자기 와닿는다.
이런 나라에서 이 고통은 나하나로 족하다. 2세까지 낳아서 고통을 물려줄순 없다는 논리가
팽배하는게 당연한 현상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