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전체적인 맥락을 무시하면서 , 글쓴 취지를 이해하시지도 못하면서, 그냥 단어하나하나 문장 한토막으로 시비잡는 행동은 그만 두셨으면 합니다. 그건 공격도 아닙니다.
그것도 어떻게 보면 매우 사차원스러운 행위에요. 왜 화자가 그말을 하는지 파악하지 않고, 뱉는 단어와 그 단어가 본인에게 일으키는 주관적인 생각과 주관적인 감정에 집중하는것이요.
공자께서도 노인이 되면 혈기가 왕성해서 끓어오르는 노怒 를 조심하라 하셨어요. 老인이라기 怒인이 더 합당하네요. 당신은 그저 분노하는 감정을 향유하고 싶은것에 불과한것입니다.
내가 님에 대해 오해를 보인 듯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