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노스코리아 북한은 그저 옛 왕조의 모습을 지닐뿐이다. 일제강점전 조선이나 고려도 현재의 조선 인민공화국처럼 미개한 면을 지녔다. 그 당시에도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고, 핍박당하고, 고문당하였다.
지구상 모든인권이 정부의 폭압으로 부터 지켜져야 한다는 권리장전은 사실 절대적인것이 아니다. 영미국식의 민주주의 형태 조차 절대적인것이 아니며, 또한 우리가 직접겪는것은 우리가 교육의세뇌를 통해서 받은것과는 전혀 다른것이다. 민주주의는 시장주의이며 경쟁과 돈의 노예가 되라는것과 말이 다름이 아니하다.
남한/북한의 통칭은 잘못된 것이다. 둘이 이미 하나인상태에서 갈라졌으므로, 결국 다시 하나로 합쳐야 한다는 파시적 통일 프라퍼갠다를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또한 압록강까지의 온전한 한반도통일 자체가 본래의 디폴트였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
그냥 조선/한국이라고 부르는게 맞는것이고, 중국은 이미 북한을 조선이라 부르고, 남한을 한국으로, 둘이 다른 객체로 본다. 일단 중국의 입장에서는 한반도로 통일하게 되버려 한국의 힘이 강해지면 불리하기 때문에 각국의 주권을 존중한다는 의미에서라기 보단 정치적인 프라퍼갠다로 선동하는것이지.
현재 인민조선왕조는 엄밀히 조선시대로 부터 변한것 없는 왕조이고, 한국은 표명상 민주주의 국가이며, 서로 엄연히 다르고 이질적이며, 서로 각국에 대한 인권에 대해서 서로 간섭할 권리가 없다.
인민조선왕조는 한국의 자한당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욕할 권리가 없고, 민주주의한국은 조선에서 핍박받는 인민의 인권을 걱정하는 주제 넘는짓을 해서는 안된다. 국가들이 엄연히 주권이라는것이 있기 때문이다.
한민족이라는것도, 평화통일이라는것도, 적화통일이라는것도 죄다 헛소리에 불과함이다.
조선 주민들이 김정은의 폭정에 눌려서 겁나서 봉기를 안일으 킨거겠냐? 안하는거다. 조선시대때 500번이 넘는 봉기와 전란이 났는데, 북한이라고 안일어나는 법이 있겠냐? 분명 일어났지만 그냥 암흑속에 묻어둔것이지.
북한 주민도 왕인 김정은이 좆같이 하면 AK 들고 언제든지 일어나서 내전일으키고 김정은 쫓아내고 그들의 새로운 왕을 추대할수 있다. 아직도 봉기가 안났다는것은 김정은이 여전히 어느정도하기 때문이고, 대부분 주민들이 동의하기 때문이다.
김정은은 여전히 세습이지만, 천민,상민등등의 아랫사람들이 암묵적으로 동의해주기 때문에 김씨가 유지되는것이다. 그냥 조선시대랑 똑같다고 보면 된다.
우리는 태어났을때부터 직선으로 뽑는 대통령제가 무조건 옳은것이라고 교육 받아와서, 조선사람들이 김정은을 아무런 반항,저항, 반대없이 그냥 왕으로 추대하는것을 이상하게 보겠지만, 김정은을 이성계마냥 왕으로 받든 그런환경에서 자란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매우 자연스러운것이라고.
6.25 전쟁이 한국가안에서의 내전이냐? 두국가간의 싸움이냐? 당연히 후자들이지 등신들아. 분단의 아픔이라는것은 사실 개 구라다. 원래부터 조선과 한국은 다른 나라였다. 쥬르첸이라는 나라와 삼한이라는 나라는 서로 독립적인것이 당연한것이고, 우리가 현재 처한 국세는 매우매우 정상적인것이란다.
한국인들은 부족한게 없고, 전혀 수치스러워할게 없어요. 근데 미디어에서 지랄하는 저 등신들 때문에 그런거다. 남북한의 쓸데없는 적대시를 조장하는것도, 남북한을 통일연방제로 반드는 개소리도 결국은 개돼지들만 선동시키는것이다.
조선에서 한국으로 탈출한 난민들은 그냥 그렇게 살게 냅두면 된다. 그건 잘하고 있다. 어느정도 인도적인 차원, 기부적 차원에서 이들을 돕는것은 본래 양심을 지닌 인간으로써 마땅한거지만, 조선에 있는 사람들의 인권까지 굳이 간섭하는 오지랖은 히틀러가 체코슬로바키아의 수단텐랜드나 오스트리아 시민들의 정의를 걱정하고 그것을 빌미로 나라를 덮치는 비겁한 이유에 불과하다.
우리가 알 수있는것은 어쨋든 좌파던 우파던 조선이라는 나라 자체의 주권을 어떻게해서든 (찬바람을 쓸던, 따듯한 태양을 비추던간에) 와해 시켜버리고 이남영토를 흡수하기 위해 개돼지들, 즉 우리 시민들을 갈아 먹으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