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ELS는 끝내는 돈을 빼면서 폭락시키는 상품이다. 이걸로 중국증시를 공략해서 공매도로 폭락시켜서는 중국인들 엿먹이고, 일부러 낙인(knock-in) 시켜서 한국투자자들도 엿먹여준다.

 

그리고, 홍콩금융기관들이 포함되어 있는 지수인 HSCE를 공략해서 중국기업들의 대출도 간접적으로 쪼은다. 그리고, 그 중국기업들이 한국산 설비제품을 안 사주면 한국 경제의 일부분은 분명히 영향받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이 것은 한국인들은 스스로가 자기 발목을 찍는 격이다. 그러한 포지션이라는 것은 전혀 언급하지 않고 닥치고 사세요 이런 사기꾼 새끼덜이 증권사 개새끼덜이다.

 

 

els.png

 

 

 

자 한국호구들의 돈이 무려 50조나 몰렸다. 그리고, 어차피 주식은 살 때에는 가격이 지지되고, 팔 때는 빠지는 것이라지만 그리고 ELS는 끝내는 팔고 나가는 투기수요라지만 그래도 아마도 공매도의 역효과까지 추가되어서 HSCE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적어도 한국호구들의 종자돈이 들어간 그냥 대놓고 숏포지션및 풋옵션으로 지수를 반토막을 내놨다. 이건 전형적인 국제투기자본인 헤지펀드에게 공략되는 양상을 보이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종자돈이 우리돈이라는게 문제다.

 

ELS의 낙인조건을 검토해보면 이건 노골적으로 채권자의 통수치려고 한다는 것은 알 수 있다. 적어도 공고한 상품이라면 HSCE는 아예 넣어놓지 않아야 한다.

 

 

HSCE.png

 

 

 

낙인조건에 S&P500과 EuroStoxx50이 있는 건 무시해도 된다. 사실은 이건 에스엔피와 유로스톡스의 표시화폐와 홍콩달러를 변동폭을 이용한 외환거래를 하면서 미국과 유럽증시에 대한 상대적 폭락규모를 레버리징하는 것이다.

 

에스엔피가 오를 때 혹는 이쪽으로 빼놓고, 달러강세일 때는 중국으로 들어가서는 숏으로 걸고, 또 환율을 봐서 치고빠지고, 돈은 묶이게 하지 않고 지수만 사놓고, 와리가리로 조지는 거다.

 

따라서 쳐 맞기만 하는 건 HSCE다.

 

 

 

HSCE 폭락에 한국 호구가 얼마나 큰 종자돈을 걸어줬는지는 가장 위의 그래프만 봐라. 이래서 투기세력은 안 된다는 거다.

 

 

대우미래에셋 ㅋㅋㅋㅋㅋㅋ imf와 분식회계, imf직후 총수잠적, 덤핑수주로 경상도 조선업계 초토화, 거가대교 비리와 이명박이와 함께 해쳐 먹기 등등 예의 빠지라면 빠지지 않는 씨발놈들이 대우새끼덜이다.

 

 

저 놈들 하는 짓거리 옛날부터 맘에 안 들었다. 이 개새끼덜아. 야 씨발 아직도 한국멸망시킬 생각만 하냐 이 개새끼야?

 

 

지금으로써는 대우가 당시에 해외법인을 상대로 한 밀어내기 수출로 달성한 실적등의 결과물인 외환들이 김우중의 비자금으로 개인적인 용도로 착복된 규모가 상당할 것이다. 따라서 당시에 금융사들에게 '들어왔어야 하는 돈'들이 세탁되었다. 그러한 정황이 확실하다.

 

이걸 가지고 김우중이는 그냥 선물 좀 하다가 손실을 입었다 이따구로 변명했던 것이다.

 

 

당시의 그 해외법인들의 직원들의 증언에 따르면 김우중이는 노골적으로 자신이 인수한 회사로부터 해당국의 통화(=우리 입장에서는 외화)를 빼돌렸다. 대우의 폴란드 법인 따위로부터 본사로부터 별 것 아닌 재화나 용역에 대해서 댓가를 지정한 것이다.

 

그런데, 그 돈들은 한국의 금융권쪽으로 흘러갔다기 보다는 되려 한국의 imf이후에 회장님들의 돈 튀겨먹기에 악용되었을 거라는 점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imf 직후에 김우중은 마치 도둑이 제발을 저리듯이 출국해서는 한동안 나타나지 않다가 2002년 월드컵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나서도 2년 뒤인 2004년에야 나타났던 것이다.

 

 

 

당시에 한국의 외환위기와 함께 은행의 고차입을 야기했던 것 중에서 가장 똥을 싸지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부채는 노골적으로 조선소 새끼덜에 대한 거래보증따위에서 발생된 것이었고, 그 데스티네이션 또한 대우중공업이었다.

 

따라서 김우중이라는 역적새끼의 분식회계의 부풀려진 부분은 고스란히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에 전가된 것이다. 경남은행은 그 것을 견디지 못하고 혹은 내부자들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자기자본비율이 초과부족해서 폐쇄위기였던 것을 살려준 것이다.

 

 

경남은행:

1970년 4월 18일에 설립 등기를 받았으며, 설립 당시 납입자본금은 3억 원이었다. 1970년 5월 22일 경상남도 마산시 합포구 창동[3]의 본점에서 영업을 시작했으며, 1972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다. 1992년 5월 22일에 회원구 석전동으로 본점을 이전했다. 1986년 6월 1일에는 비씨카드와 제휴하여 신용카드 업무를 개시했다. 1997년 7월 15일에는 울산광역시 시금고를, 1999년 3월 26일에는 경상남도 도금고 업무를 유치했다. 하지만 경영 악화로 자기자본비율이 미달되어 2000년 12월 18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자본금 완전감소 명령을 받았고, 예금보험공사가 이 때 출자한 후 2001년 3월 27일 우리금융지주 산하로 편입됐으며 2003년에 상장이 폐지됐다.

 

 

 

당시에 뉴스 아직도 기억하는데, 경남은행은 존나 심했었다.

 

 

 

하여간 ELS 이 것도 한국인 투자자들 통수 쳐서, 되려 한국경제가 통수 맞게 하려는 거다.

 

 

일단 본인의 주장의 근거가 되는 동영상을 하나 올려둔다.

 

 

https://www.youtube.com/watch?v=h1Itbl_v-c0

 

 






  • 노인
    19.01.03

    대우의 폴란드 법인 이야기 하니까 폴란드 회사인 Fabryka Samochodów Osobowych(FSO)가 생각나네 

     

    https://en.m.wikipedia.org/wiki/Fabryka_Samochodów_Osobowych

    http://www.fso-sa.com.pl/en-GB/

  • 증권사들 사기꾼들이냐? 
    예전에 본글로 증권사가 내려갈거라고 예상한 주식들 일반 고객들한테 추천해서 사게하고
    지들은 그거 팔고 이랫다던데.
    일본 증권사들도 이런식으로 했다는 글 본적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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