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현 학자는 반일 한국인과 반한 일본인들은 적대적 공생관계라고 했다.
그래서 한국이 재일교포 문제나 위안부 문제를 들먹여서 반일하면 일본 극우들이 재일에 대해 피해망상을 내세운다.
그러나 이들 문제에 대해 민단이나 조총련이 개입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민단이나 조총련 모두 쓰레기라서 교포들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한인 교회처럼 말이다.)
나는 일본 내 재일 교포들이 사회에서 차별 대우를 해소하길 원하지만 민단, 조총련이 개입하는 건 재일 교포 문제 해결하는데 방해만 된다.
민단은 거의 야쿠자나 다름 없다면 조총련은 북한의 앞잡이나 다름 없다. 그래서 이들은 다에쉬, 워마드랑 다름 없는 쓰레기 단체라는 소리다.(겉으로는 재일 교포 권리를 내세우지만 실상은 쓰레기 단체라는 거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은 이를 모르고 민단이나 조총련에 대해 쉴드 치고 있다.
따라서 일본 정부가 재일을 포함한 소수자 차별 문제에 대해 좀 더 신경 써서 교포들이 조총련이나 민단이라는 극단적인 단체에 개입 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 정부는 (구세웅 말대로) 민족주의를 주입해서 반일 감정을 일으켜 소수자 문제에 대해 해결하려는데 장애를 일으키면 안된다.(아무리 일본이 나쁘다고 해도 저렇게 하지 말라는 거다.)
*참고
여기서 한국인들은 독일이 과거사 청산을 잘했다고 착각하는데 그렇다면 재판 아리베르트 하임, 요제프 멩겔레 같이 유대인 학살에 가담한 의사들은 왜 도망갔는지?(독일이 2차세계대전 이후 초기에 과거사 문제를 제대로 처리 했는 지 의문이다.)
게다가 유대인 음모론을 신봉하거나 홀로코스트를 부정하는 반유대주의자도 여전히 존재한다.(유대인 음모론으로 인해 홀로코스트가 일어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