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대안우파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극심한 빈곤과 내전을 보고 흑인이 지능이 낮다는 근거라고 우기지만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가 지금까지도 엉망진창인 것은 19세기부터 시작된 유럽국가의 식민정책이 원인이고 그 이후에 중국, 인도같은 신흥국가들이 아프리카의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서구와 자본주의적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 리브레위키 내용 일부 발췌 

 

 

이 내용 보고 몇몇 기사가 생각났는데 이 때문에 아프리카가 지옥이 된 거 아닐까 싶다.

(그러다보니까 한국인들도 대안우파와 유사하게 아프리카가 못사는 국가라며 편견을 갖는데 이렇게 된 원인을 알지 못하니 더욱 그런 듯 싶다.)

 

 

*과거 프랑스가 식민지 여성들에게 피임을 못하도록 했다.

마크롱은 "아프리카 여자들이 애를 7~8명 씩 낳는 상황에 수십억 유로를 투자해봐야 개선은 불가능하다"고 말하자 미국 콜리칼리지의 로라 세이 교수는 “과거 프랑스가 식민지 여성들에게 피임약을 쓰지 말라고 교육했던 결과”라며 프랑스의 역사적 책임을 간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https://m.yna.co.kr/view/AKR20170713004100081?

 

 

*유럽 국가들의 아프리카 문화재 약탈 : 얼마나 아프리카 문화재 약탈이 심했으면 마크롱이 직접 의뢰 했을 정도이다.

아프리카 문화유산의 90%는 현재 유럽 등 해외 등지에 분포돼 있다. 

영국 런던의 대영박물관의 경우 아프리카 서북부 베냉의 문화재만 약 700점을 '영구대여' 형태로 보유하고 있다. 보고서를 기반으로 반환이 이뤄질 경우 파급은 유럽 전역으로 미칠 것으로 보인다.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811221719001

http://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81122_0000481642

 

 

*아프리카에 대한 인도와 중국의 경쟁 

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860519.html#cb

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281152.html#cb

1955년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린 비동맹회의에서 이집트 총리 가말 압델 나세르와 중국 총리 저우언라이가 상호교류에 합의한 이후 아프리카에는 독립 열풍이 밀어닥쳤고 중국은 이를 적극 후원했다. 

“1950년대에도 ‘아프리카가 제2의 중국’이란 말이 공공연히 나돌 정도로 마오주의 바람이 불었지만 대국주의, 중화주의 때문에 흐지부지됐어요. 이제 아프리카 사람들도 알 만한 건 다 알 겁니다.”- 무하마드 칸수(정수일) 학자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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