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소련은 주변 국가들을 공산진영이 되도록 했는데 지금 러시아는 전 세계가 우경화가 되도록 만들고 있다.
이러한 이유에는 아마도 소비에트 연방의 우경화와 소련의 붕괴로 인해 그런 것으로 보인다.(참고로 중국, 북한도 소련을 따라 우경화 됐다.)
그래서 러시아에 블라디미르 푸틴이라는 독재자가 탄생한 것도 저런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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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 룩셈부르크같은 좌파공산주의자나 아나키스트들은 러시아혁명을 주도한 볼셰비키가 독재집단이라고 비판하곤 했습니다. 스탈린 정권의 탄생에 직접민주주의를 무시하고 일당독재체제로 만든 레닌의 책임이 있다고 말입니다.게다가 레닌은 아나키스트을 탄압했고 우파적인 지배층을 학살하는 것을 마르크스주의라고 선전했습니다. 정작 카를 마르크스는 지배층 죽창찌르기를 주장한 적이 없었는데 말입니다.러시아는 시초부터 좌파가 힘을 써본 적이 없었던 곳이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진 것입니다. 게다가 대안우파도 러시아때문에 탄생한 것이고 말입니다. 반면 네오콘은 이런 소련에 반대한 트로츠키주의자들이 우경화된 것이고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네오콘은 대안우파한테도 좌파적이라고 욕먹는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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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영미의 우파 음모론자들은 볼셰비키 배후에 유대인이거나 예수회가 있다고 주장한 적이 있었는데 정확히는 영미제국주의자들이 러시아제국을 몰락시키기 위해 먼저 멘셰비키를 후원하다가 멘셰비키가 세계1차대전을 지속하니까 볼셰비키를 후원한 것입니다. 사실 19세기 제국주의 시대엔 열강이 세계정복을 위해 음모를 꾸미던 시절이었기 때문입니다.근데 볼셰비키도 영미제국주의의 의도와 다르게 반항적이니까(특히 레온 트로츠키가 서방의 노동자들을 선동하자고 주장할 정도였습니다.) 백군을 후원하다가 실패했고 스탈린이 집권한 이후로 스탈린이 볼셰비키를 숙청하고 백군잔당을 수용하니까 2차대전 당시 소련이 나치한테 안 망하게 랜드리스 지원을 해준 것입니다. 그러나 스탈린 정권 초기엔 백군이 실패한 이후로 영미제국주의가 나치와 이탈리아,일제를 후원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 결과로 세계2차대전이 일어나고 말입니다.그 이후로 냉전이 발생했는데 일부 음모론자들은 냉전이 미국이 군수업체를 유지하기 위한 사기극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스탈린이 소련을 철저히 우경화한 이후로 일어난 일입니다. 그 정책이 냉전 이후로 적대대상이 이슬람으로 바뀌어 유지된다고 하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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