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khan.co.kr/view.html?art_id=200609181753271
김세균교수 등 유럽 사례연구서 ‘제노포비아, 신자유주의 덫’
이미 10여년전 기사에 따르면 사회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이민자나 세계화가 아닌 경쟁을 중시하는 신자유주의 정책에 있다고 했다.
(즉, 외국인들이 자기보다 잘나가는 거 보고 질투 나니 저런 것)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50687.html
좌절한 대중이 찾은 상상의 적…예멘 난민과 배타주의
http://m.mk.co.kr/news/headline/2018/584884
마크롱, '일자리 없다'는 청년 푸념에 "길 건너면 널렸다"
“사실 극단주의자들의 세계화로 인한 빈부격차 심화 드립은 사실 세계화 그 자체라기보단 신자유주의의 명암 중 암에 가깝다. 신자유주의는 세계화와 연관성이 상당하지만 세계화와의 동의어가 아닌데 극단주의자들은 이를 구별하지 않고 세계화 자체를 비난한다.”
회사가 외노자를 이용하는 이유가 “인력 부족”에 있다고 하지만무엇보다 헬조선 노동자 권리가 개판이라서 외노자 마저 부려 먹는 것을 모르고 있다.
게다가 4차 산업 혁명으로 인해 로봇, 인공지능 등이 3D업종 일자리를 뺏고 있는데 이를 외노자 탓으로 돌리는 건 근거가 없는 혐오에 불과하다.
[big story] AI 시대, 뜨는 직업 vs 지는 직업
사실 노동자 임금 떨어뜨리는 건 자국민에게도 하는데 외노자 탓할 필요가 없음(어차피 헬조선 노동자 권리가 개판이라 마이너리티를 위하는 것이 하나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