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보건복지부는 '국가 비만 관리 종합대책' 내용을 발표했다.
여기에 포함된 내용인 '건강한 식품선택 환경 조성'에 따르면 정부는 TV와 인터넷 방송을 포함한 폭식 조장 미디어, 광고에 대한 가이드라인 체계를 내년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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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국 비만 관련 정책은 청소년 대상 중심 규제 중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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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번에 발표된 정책을 두고 논란도 가열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개인의 시청 성향과 식생활까지 국가가 간섭하는 것은 도가 지나치다고 지적하고 있다.
출처
https://www.bbc.com/korean/news-44979413
만약에 한국에서 비만을 통제 하면 먼저 청소년에게 돌린다.
그러면서 청소년 통제를 정당화 하고 먹방 잘못으로 돌리려 하지만 정작 빈민층 구제에 대해서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
빈민층 사이에서 얼마나 비만이 많은데 이를 모르고 있냐?
빈곤층 초고도비만, 부유층의 3.5배
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411091532690587?backAd=1
저소득 계층에서 '심한 비만' 더 흔하다
https://m.huffingtonpost.kr/2014/11/09/story_n_6128088.html?ec_carp=9128813809170305867#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