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장벽을 만났을때
그때에서야 헬조선인걸 알았다
나는 정말 어렸을때 자신감도 많고 용기도 많았거든
근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런것도 이젠 소용이 없어지더라
길거리 지나다닐때도 솔직히 고개숙였던적이 많았다 . 고개 안숙이면 사람들이 막 째려보는경우가 많으니까
왠만해서 얼굴펴서 다니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돼더라
얼굴 피고 다녀봤자 , 좋을게 없으니까 말이다
걍 목관절건강이라도 생각해서 펴고 다니려고 노력중이다
나 진짜 찌질하다 . 내스스로 생각을 해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