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근무제는 쉽게 말하면 정시출근 정시퇴근을 없애고, 노동자를 상시 대기 상태로 만드는 그런 제도다. 그러한 제도는 영국에서 특히 발전하였고, 뭐 고용주 집에서 함 불러주는 일을 하려면 24시간 사실상 나는 자유가 없이 하염없이 기다려야 되는 제도로 되었던 것이다.
사측은 25공수와 같은 것으로 근로자의 출근권을 보장해주는 대신에 그냥 일없으면 나오지 마라고 하는 소위 꺾기를 합법화시켜주는 것이다. 주간꺽기, 야간꺽기, 이번주 꺽고, 다음주에 과로시키기 뭐 인제 다 되는 거다.
문재인이 그걸 노동자들을 위한 거라고 개소리 하는 거 보면 이 나라는 혁명외에는 답 없다.
상시 대기 상태라는 것은 영국의 하녀들 아르바이트들에게서 자주 나왔어요. 하녀를 거느리는게 봉건적인 것이 아니라 자본주의적인 것이 되었을 때에 당시의 귀족들은 그냥 뭐 갑자기 수틀리면 집에 가라 그러고 또 불러낼 때에는 수시로 전화 한 통으로 불러내던 그 짓을 말하는 거에요.
그러한 계약상태에서 실제로 노동자는 인생의 전시간을 대기상태로 있어야 했어요. 주인집에 3시간을 가기 위해서 그냥 24시간 자기 집에 있어야 되는 거야. 그러한 불합리합이 어필이 되자 사용자측이 임의로 뽑을 수 있고, 대기하게 만드는 제도는 불법이라고 이미 영국에서는 그렇게 규정했어요.
지금의 탄력근무제는 거의 비슷한 건데, 조정을 통해서 미리 꺽기를 할 수 있다. 그런 것인데,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놈은 아무도 없다.
게다가 평균 52시간이라는 것은 어차피 기존의 노동상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이다. 52시간 씨발 맥시멈이 보통 52시간이었는데, 아니면 60시간이나 64시간 이렇게 되다가도 또 겨울되면 일 없다고.
여름에 64시간 부리고, 겨울에는 아 그냥 격일로 온나 이 지랄칼려고? 아 씨발 개새끼덜 존나 대가리 쓰네 이 개씨발놈들. 야 문재인? 총 맞아 뒤지뿌라 마.
뭐 씨발 북한의 핵이 서울 강타할 것이라는 위협이 사라지자 칼같이 이제 국내의 좃만이들을 더 조지면 된다고 생각하는거냐? 야 씨발 대가리 좋다 이 개새끼야.
여읔시 조센의 지도자 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