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혼혈인은 단지 얼굴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회에서 외면 받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 사회에서는 단지 백인만 숭상한다는 단순하고 편향적인 오류가 있는데 사실은 백인 혼혈 뿐만 아니라 흑인 혼혈에 대해 환상을 갖는 경우가 꽤 있다.)
학교에서는 외모가 다르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받으며 취업 시장에서는 연예계를 제외한 나머지 직종에 대해서는 메이저리티 한국인들에 의해 철저히 배제 당한다.
그래서 한국인들은 과거부터 사회에서 인종 차별을 받은 미군 자녀들이나 국제 결혼으로 태어난 자녀들에게 대해 반성과 재조명을 하지 않는다.
그저 이들을 다문화주의로 착각할 뿐
http://m.newstow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64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3859.html#cb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0074489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78592#
https://www.instiz.net/clip/506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