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그는 정치적으로는 중도 좌파, 경제적으로는 중도 우파를 추구하는데 이에 호불호가 너무 갈린다.
(물론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고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반세계화 정책을 비판한 점에서는 좋긴 하지만)
1.마크롱은 정치적으로는 중도 좌파를 추구하여 정치적 올바름을 수용하고 소수자 인권에 관해 관심을 갖지만 모순적 성향이 있다.
특히 부르키나파소 외교에서 식민주의적 사고로 논란이 됐다.
https://m.huffingtonpost.kr/2017/11/30/story_n_18683612.html#cb
2.경제적으로는 중도 우파를 추구하는 마크롱은 노동 유연화 추진, 철도 노조를 포함한 노조 규제 혹은 탄압, 법인세율 인하 등과 같이 친기업적이고 신자유주의적인 정책을 추진하는데 여기서 경제 신문들이 좋아라 하고 있음.
오죽하면 어떤 경제 신문은 헬조선과 비교할 정도로 마크롱을 좋아해 함.
참고로 프랑스 텔레콤은 2004년까지 국영 통신회사로 평생 고용이 보장됐으나 민영화가 된 이후 비정규직 고용을 확대하고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근무 강도도 매우 강해졌다고 한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S0UDXFDS1/GF01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327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