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국에서 68혁명이 일어나지 않았는지에 대해 어떤 사람의 글에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안전을 보장해 준 과거정권에 향수', 변화에는 무조건 반사적 불안감, 노예 신세라도 안정을 추구하는 정서가 닭대가리 503 지지한 실책에 대한 인식은 커녕, 태극기 난동으로 자기합리화 똥고집 시전에 젖은 틀딱들의 어쩔 수 없는 의식한계인 듯 ! ~
'68 에 68 혁명의 기저 정서 접촉/ 이해는 고사하고 '68. 1. 21 사태/ ( 북 영해 침범 ) 푸에블로호 나포를 틈탄 반공빙자 '연출'강화로 국내 공안정국이 친일수꼴/ 오까모도 미노루의 흉계대로 전환, '72. 유신독재의 초석을 구축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신문/ TV 에서 프랑스 독일 일본의 '68 세력은, 그들의 반 체제/ 반 보수/ 반 권위에 대한 철학은 언급조차 없이, 무조건 죄다 빨갱이(?)로 보도...
(중략)
저야, 유신독재 '피세뇌 세대'의 일원이라서 나중에야 유추하게 되었지만...
망할 놈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악마취급, 무조건적인 탄압으로 지성 학자들은 고사하고 국민일반까지도 사유의 폭과 깊이에 족쇄가 채워져서...
오늘날 태극기 난동 틀딱 좀비들 '양산' 현실에 이르지 않았나 ? 생각됩니다 ~
만약에 이게 사실이라면 과거 68혁명이 일어나지 않았던 사례 중 하나가 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