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건 세계적으로 대부분 주류우파들이 에드먼드 버크를 아는 사람이 없는데다 서구에서도 그를 곡해하고 있습니다.
애드먼드 버크가 언제 사회적 약자, 소수자에게 혐오선동하고 대중들에게 공포선동과 기만을 자행하라고 한 적이 있었습니까?
대안우파만 파시즘적인 행태를 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대안우파 이전에도 네오콘도 이런 짓을 해왔습니다. 이제와서 네오콘이 트럼프를 반대한다고 하지만 트럼프가 보호무역을 선언하니까 반대하는 것이지 트럼프의 혐오발언을 문제삼아서가 아닙니다.
보수우파의 이미지가 파시즘 이미지로 된 것은 주류우파가 지배층을 변호한 것을 보수주의라고 착각해온 탓이 큽니다.
지금 주류우파가 하는 행태는 보수주의 창시자인 버크의 이론에 따른게 아니라 전근대 시대에 부정부패한 종교지도자들이 대중들을 우민화하고 소수자를 마녀사냥하는 인도사회의 모습과 닮았습니다.
참고로 현재 인도 같은 경우 극우 정당 소속인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정치 한다는데 왜 그렇게 됐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