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18.12.02
조회 수 72
추천 수 0
댓글 1








이들은 가부장제의 최대 피해자이다.

헬조선 사회에는 남성의 의무와 여성의 의무를 강요하는데 남자는 군대 가라고 한다면 여자는 남자한테 데이트 비용을 요구한다.

이로 인해 맨박스에 지친 남성들은 과도한 데이트 비용을 요구하는 것이 싫지만 가부장적 억압에서 못 벗어나 개념녀라는 순종적인 여성을 선호하는 모순을 저지르고 있다.

역시 또한 우먼 박스에 지친 여성들은 페미니스트가 되어 여성 권리를 내세우지만 가부장적 억압에 못 벗어나 남성한테 데이트 비용을 마구 요구하는 모순을 저지르고 있다.






  • 나키스트
    18.12.02
    SJW를 보니까 생각나는게 있는데 이들은 70년대 이후 신보수주의가 만든 거울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대안우파나 SJW나 현대 서양의 패러다임에서 못 벗어나고 있는데 이들은 놀랍게도 공통적으로 아랍인이 유색인종이라고 생각하고 여성은 성(性)을 수치스럽게 여긴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민주당과 헬조센의 NL,PD의 공통점은 거울상을 진보라고 착각하고 지지한다는 것입니다. 현대 서양의 패러다임을 넘는 것이 좌파이고 그렇지 않으면 우파인데 우파의 거울상이라고 해봤자 뒤바뀐 우파에 불과하다는 것을 주류 좌파가 깨달아야합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7 0 2015.09.21
9634 이제는 도저히 못감추는 파멸의 전주곡 ㅋㅋㅋㅋㅋㅋ newfile CARCASS 62 0 2018.12.02
9633 백제와 신라는 중국의 제후국이다. 그 것을 중국을 정복한 탁발족 고려새끼덜이 함께 정복한 것이다. newfile DireK 48 1 2018.12.02
9632 아시아 국가들. 법에 의한 지배가 아니고. 권력자, 관습, 작은사회의 룰 이 지배. 3 new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31 1 2018.12.02
한국의 남녀 갈등을 볼 때마다 생각나는 점 1 new 노인 72 0 2018.12.02
9630 전땅크 집권하니까 가장 먼저 달려갔다는 땡중새끼덜 1 new DireK 66 0 2018.12.02
9629 조던 피터슨이 한국 독자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3 new 나키스트 90 0 2018.12.02
9628 후삼국론은 거짓이다. 고려와 신라의 전쟁이다. new DireK 58 0 2018.12.02
9627 박근혜와 자한당은 그냥 인서울 앙시앵레짐 새끼덜이고, 문재인이 국제적인 인물맞다니까. 4 newfile DireK 112 2 2018.12.02
9626 성경에 나오는 곡과 마곡의 전쟁 그 것은 상당히 재밋는 주목할만한 점이다. 4 new DireK 96 1 2018.12.02
9625 주류우파들은 자신을 보수주의자라고 하지만 3 new 나키스트 56 2 2018.12.02
9624 지식입네 학문입네 하는 새끼들도 pc충이나 별 다를바 없는 놈들 new 응꺼져 37 1 2018.12.03
9623 동유럽과 유사점이 많은 헬조선 - 헬조센인들이 대안우파로 현혹된 진짜 이유 3 new 노인 59 0 2018.12.03
9622 윙넛 복지 문서 보니까 생각나는 점 3 new 노인 33 0 2018.12.03
9621 요새 리얼뉴스의 오세라비가 조던 피터슨을 옹호했습니다. 2 new 나키스트 52 1 2018.12.03
9620 과거 한국에서 68혁명이 일어나지 않았는지에 대해 놀라운 사실 발견? 1 new 노인 33 0 2018.12.03
9619 개선문 마리안상을 파괴 ㅋㅋㅋ 갈때까지 가는 군. 3 new DireK 106 0 2018.12.03
9618 알랭 소랄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는 사실 1 new 노인 26 0 2018.12.03
9617 웹툰 뷰티풀 군바리는 ‘남자가 여자한테 군대 가라’는 심리로 만든 것이 아니다.(뷰티풀 군바리의 진짜 문제점) 1 newfile 노인 77 0 2018.12.03
9616 헬조선 자칭 보수(혹은 자칭 뉴라이트)들은 미국 네오콘 보다 더 멍청하다. 1 new 노인 23 1 2018.12.04
9615 Direk글을 보고 생각난 마크롱에 관한 평가 1 new 노인 45 0 2018.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