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우파의 페미니즘 부정은 19세기 초부터 있어왔습니다. 서프러제트 부정부터 시작해서 말입니다.
대안우파는 페미니즘이 곧 여성우월주의이고 페미나치인데다 친동성애, 매국, 남성혐오라고 반대한다고 말하지만 그건 거짓선동에 불과합니다.
시장자본주의 체제를 옹호하는 보수우파 지배층은 공통적으로 피지배층 여성을 성적으로 마음대로 유린하고 싶어하는데 이를 페미들이 지적하고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안티페미여성은 흑인보수주의자처럼 대개 보수우파 지배층에게 아부하기 때문에 안티페미하는 것이지 페미와 달리 남성을 유달리 좋아해서가 아닙니다.)
보수우파 지배층은 겉으로는 성적 억압을 내세우면서 뒤로는 성매매, 야동, 인신매매에 관여하는 악행을 자행했고 이는 페미들이 지적해온 사항입니다. 그러나 페미들도 전근대 시대의 성적 억압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그 당시 갖고 있던 남성혐오를 버리지 못했으며 보수우파 지배층이 자행한 범죄들을 알 수록 남성혐오가 심해져 점점 페미나치화가 되버린 것 뿐입니다.
보수우파 지배층은 페미들이 위험하다면서 공포선동을 하지만 페미니즘을 금지하려는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페미나치라는 적이 있어야만 자신들이 자행하는 성범죄를 정당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범죄 피해자를 페미나치의 영향을 받은 작자라고 매도하면 끝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발생하는 성별갈등은 페미가 시작한게 아니라 보수우파가 시작한 것이고 페미들이 출세하면서 더 악화가 되었을 뿐입니다. 보수우파는 자신들이 자행하는 성범죄를 감추려고 하지만 그럴 수록 페미나치만 점점 늘어나는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티페미와 래디컬 페미니즘은 적대적 공생관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