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44680508
이에 비해 헬조선에서는 남녀 갈등이나 같은 쓸모없는 짓이나 하고 있다
(이러니 모병제가 훨씬 낫지)
군대에 대해 거부하는 자칭 페미들에게
남자들은 여군이 사병이 아니라 간부이고, 편안한 보직을 맡기 때문에 진짜 군 생활을 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교관의 말 한마디에 바들바들 떠는 훈련병 시절에도 지나가는 여군 간부의 얼굴이며 몸매를 품평하는 용기를 잃지 않는다.
-> 그건 센징이들이 군대 아니어도 외모를 마구 밝히기 때문에 문제인 걸 괴상한 해석이나 하고 있다.
만에 하나 한국에서 여성 징병을 시행한다면 지금의 군대는 물구나무 수준의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 화장실도 분리되어 있지 않은 건물, ‘사나이’로 점철되어 있는 군가, 여성을 전우로 인식하지 못하는 병사와 간부들, ‘성폭행을 저지르느니 성매매를 하라’는 교육이 공공연하게 이루어지는 성 인식과 성 문화. 내가 여성 징병 청원을 더욱 불쾌하게 여기는 것은 여자도 동등하게 국방의 의무를 치르며 육체적 고통을 느껴야 한다는 수준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이런 성차별적 문화를 전제하여, 여성으로서의 곤경을 겪어야 한다는 숨은 저의 때문이다.
-> 군대 내 여성 피해는 이해 가도 이를 이용해 군대 거부하려고 하지 마시오. 그놈의 여성 시설을 요구하기 보다는 성중립 화장실을 만들어라. 그해해야 군대 내 모든 차별이 없어진다.
성소수자를 배제하는 페미는 권리를 외칠 자격이 없다. 게다가 군 가혹 행위는 남자들도 존재한다.
https://m.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0086
여성 징병제는 한국의 매스큘리스트가 가부장제에 지쳐서 남녀 동등하게 군복무를 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왔는데 덕택에 쓸모없는 짓거리나 하고 있다.
헬조선의 정치 기득권새끼들은 이런 거 알지 못하고 부려 먹고 있으니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이 무시 받고 군대 내 비리는 여전히 해결되고 있지 않은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