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ttps://m.youtube.com/watch?v=4oAJsncHWAI

 

 

 


“손아람 작가의 가장 큰 논리적인 오류는 남자들이 흔히 주장하는 역차별을 논리적 전제로 사용 했다는 점. 영상에 소개 된 역차별의 내용은 역차별이 아니므로 차별비용은 그 시작부터가 잘못된 이론입니다.”


남자들이 과중한 데이트비용 및 결혼비용, 남성의 장시간 노동, 가족부양 책임, 병역의무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것이 흔히 주장하는 역차별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보지 않고 대강 보니 이해를 못하는 구나 ㅉㅉ
오히려 오류를 범하는 너부터 까여야 겠다.
(참고로 역차별이란 메이저리티 그룹에 대한 차별을 의미한다고 하는데 예를 들자면 만약에 여성의 사회 진출을 독려하고자 만들어낸 제도적 장치인 여성 할당제로 인해 남성의 불이익이 생기면 이를 ‘역차별’이라고 해야 한다. 그러나 남성에게 요구되는 과중한 데이트비용 및 결혼비용, 가족부양 책임, 병역의무 문제는 ‘역차별’이라고 할 수가 없다.)


박그린은 손아람 작가의 주장이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하고 있다.
그저 일관성 없는 주장만 할 뿐이다.
여기서 손아람 작가는 역차별과 차별 비용을 동일시 하지 않았음. 게다가 그가 남성에게 요구되는 과중한 데이트비용 및 결혼비용, 가족부양 책임, 병역의무를 차별 비용이라고 말한 것은 사실 이런 것들이 오래전 가부장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남성 억압’이지 역차별이 아니라고 했다.
오래전 가부장제 사회에서 남성들은 강한 남성성을 강요 받고 여성들은 연약한 여성성을 강요하게 만들었다. 
남성만 군대 가는 것, 장시간 노동, 3D업종을 하도록 한 것은 남자는 항상 힘이 쎄고 여성은 남성보다 연약한 존재라는 편견에서 나왔고 여자가 남성에게만 과중한 데이트비용 및 결혼비용, 가족부양 책임을 요구하게 된 것은 여자가 남성에게 모든 것을 의존하도록 강요된 사회에서 나왔기 때문에 여성에게 강요된 경제적 불이익이라고 한 것임
그래서 손아람 작가가 이를 남성들이 만들어낸 남성 억압이라며 차별 비용이라고 말하고 남성에게만 이득을 마구 주는 불평등한 사회구조는 남성에게 과도한 요구를 하도록 한 것이라고 한 것임.


이에 대해 박그린은 원시 사회에서 남녀가 생겨났을 때부터 남자와 여자의 역할 분담이 당연시 해왔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왜 원시 사회에도 낙태와 피임이 있었을까? 그 시기에는 먹을 것이 부족하면 아기를 잡아 먹었다고 하는데 말이다.
https://m.huffingtonpost.kr/2016/10/26/story_n_12658680.html#cb
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사실 남녀 역할의 분담은 근본적으로 ‘사회적, 경제적 이해 관계’에서 왔음. 생물학적 이유 때문에 저렇게 된 것이 아님.


손아람 작가의 영상을 제대로 이해안하니 ‘단지 차별해서’ 같은 헛소리를 하고 있다. ㅋㅋㅋㅋ 
박그린 당신 논리대로라면 남성에게만 병역의무를 강요하고 과도한 데이트 비용 요구, 남성 장시간 노동을 정당화 시키는 것 밖에 안된다.
결국 박그린은 손아람의 주장에 대해 일관성이라고 하나도 없이 제대로 반박 못하고 피해망상 운운 하고 자빠졌다ㅉㅉ 
오히려 자신의 모순점만 발견됐음






  • 헬조선 노예
    18.11.16
    노인님 헬포인트 2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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