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중략)그랬더니 한국 남성은 ‘페미니스트’는 존중하지만, ‘메갈리아’는 사회악이라고 대꾸하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페미니스트에 대한 평가가 후해졌다. 그리고 이제는 ‘나는 메갈은 아니지만’이라는 전제를 붙여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메갈리아가 부침을 겪고 그중 일부는 분파해 워마드의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가자, 이제는 ‘메갈까지는 인정하지만, 워마드는 인정할 수 없다’는 목소리까지 나왔다. - 슬로우뉴스 내용 일부 발췌

 

http://slownews.kr/56460

 

 

정작 페미들 마저도 메갈리아, 워마드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데 뭔 개소리나 하냐?






  • 나키스트
    18.11.11
    전에도 말했지만 헬조센에는 여성 스스로가 페미니즘을 이룩한 것이 아니라 서양으로부터 개신교 여성운동과 래디컬 페미니즘이 유입된 것 밖에 없어서 여성이익추구로만 잘못 알게 된 것입니다.

    근데 둘다 성향이 우파적이라고 대안우파에게 잠식된 나무위키조차 생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래디컬 페미니즘은 해외에서도 남성 전체를 일반화하는 방식이 무슬림 전체를 일반화하는 이슬람혐오자와 다를 바가 없다는 비판이 페미니즘 내부에 있습니다.
  • 노인
    18.11.11
    이래서 한국 남녀 모두 스스로가 우경화된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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