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라쉬 지적대로 한국인들은 권위주의 때문에 그런 것들을 유교 탓으로 오류를 범했다.
이는 한국의 자칭 유교 사상가들이 공자님 말씀을 제대로 이해 못한 것도 한 몫한다.
(공자, 맹자 모두 연장자, 연소자 모두 존중해라고 하고 제사 지내라고 한 적 없는데 말이다.)
근데 한국의 위계 질서 볼 때 마다 68혁명 일어나기 전의 서구의 50-60년대가 생각 난다.
사실 서구의 50-60년대 시기 한국처럼 기성세대들이 권위주의적이고 보수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
병역의 의무 강요, 물질주의, 소수자 권리를 무시 하고 주입식 교육, 성억압적이고 권위주의적 사회 등
서구에서는 이러한 사회를 68혁명을 통해 변화가 왔지만 한국에서는 이런 것이 하나도 없었다.
그러다보니까 헬조선에서는 서구 기준에서는 시대착오적인 성향에 벗어나지 못하고 지금도 꼰대와 같이 권위주의자 밑에서 꼼짝 못하고 있는 거다.
참고
https://hellkorea.com/hellge/1738782
https://m.huffingtonpost.kr/2015/10/06/story_n_8248972.html#cb
http://m.hani.co.kr/arti/opinion/column/865766.html#cb
https://m.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4423
머래ㅂ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