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물론 모병제 전환은 많은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이 연구는 순수하게 경제적 가능성만 살핀 것일 뿐 정치적 지형이나 여론 등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우선 30만~35만명으로 병력 규모를 대폭 줄이려면 남북 긴장관계가 완화돼야 합니다. 또 있습니다. 연구팀은 “군을 첨단 기술형 강군으로 변화시키고 군의 구조를 군단중심의 전투체제로 개편해 국방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또 미국 등 선진국에서 운영하고 있듯이 군대는 전투에 특화하고 각종 보급 소요인 군수, 무기, 식품 등의 작전지속지원 부문은 민간군사기업(PMC)에게 이전해 일자리 창출과 전문기업 육성효과를 누리는 것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944904

 

ㅋㅋㅋㅋ 

진짜 모자른 헬좆센 정치 답네요 ㅋㅋㅋㅋㅋㅋ

냉전시대가 끝난지 언제인데 아직도 저러냐? ㅋㅋㅋㅋ

그놈의 남북 긴장관계 지겹지도 않냐?

이미 북한 군사력이 개판인데다 머리 잘 쓰면 북한 날릴 수도 있는데 이를 인지 못하고 있음.

더 이상 통하지 않을 남북 드립 통일 여론 오지네요 

 






  • 노인
    18.11.05

    문재인의 경제 정책은 글쎄다(2008년 이후 경제 공황 와서 의미 없음.)

    게다가 어차피 나는 SJW도 까기 때문에 상관 없음

  • DireK
    18.11.05
    노인말대로 2008년 이후에 경제 공황와서 달리 경제실기라고 할만한 특이점 없다는대도 문까 개새끼덜만 지랄지랄 씹선비질.

    이명박, 박근혜는 그냥 대놓고 곳간 털어먹는 쥐새끼였고.
  • 근데 좌우 막론하고 모든 언론서 저출산이 엄청난 재앙을 몰고온다고 하던데, 정말 저출산이 심각한 문제고 그걸 극복할려면 이 정부 정책대로 가는게 맞지 않을까요? 임금인상도 근로시간 단축도 고용보장도 뭐하나 안되는 국가에서 왜 출산률하고 경제성장률만 높아져야 하는지 영 이해가 안되서리....
  • DireK
    18.11.07
    저출산은 엄청난 재앙 맞다. 이게 체감이 안 되나 본데, 늙은 개새끼덜은 지덜 어차피 뒤질꺼니까 상관없다 조까라 마이신인거지.

    저출산은 결국에는 소비가 박살나는 거잖냐. 그렇게 생각하면 진짜 심각한거다.

    나는 이게 지금 벌써 체감이 되는 쪽인데, 내 밑에 애들이 반토막이 났어. 그러면 나 50되었을 때 자영업 뭐 해먹고 사냐?

    지금 이게 손실이 확정되는 세대가 지금 2030인거다. 내 친구들 중에서 30대중에서 장사하는 놈들은 전부다 뭐 재래과자나 한의원이나 안마기팔이나 뭐 하여간 늙은놈들 지갑 공략하는 쪽에 붙어먹는 놈들 뿐인거 같아요. 예전처럼 애들 돈 털어먹는 분야는 망조가 확실하다.

    이미 올해만해도 사교육관련 종사자수가 4만5천명이 줄었대요. 이게 젊은 애들은 체감이 잘 안 되나 본데, 나 어릴 때는 과외만으로 등록금 낸다고 했다.

    그런데, 당시에 과외 존나 뛰면서 학교공부 안 하던 지거국 게이는 얼마전에 버스에서 함 봤는데, 씨발 어려운 거 같더라.

    그거 현실이에요. 벌써 사교육부터 박살나서는 대학다닐 메리트가 더더욱 줄었지.

    씨발 나 2009년에 학교 댕길 때에 수학과 교수가 와서 갈치는 교양시간에 그 교수가 뭐 수교과나 수학과 대학원 오라고, 여기 와서 과외하면서 돈 버는 사람들 되게 많다고 여자들 일 없으면 오면 좋다 이 지랄을 캤는데, 그게 씨발 급격하게 박살나서는 올해에 영어, 수학 갈치는 과외선생들 4만5천명 구조조정된 셈인거다.

    씨발 뭐 하겠냐? 지금 그 인간들 만약에 거기 간 인간들 30대일꺼잖아. 씨발 천상 몸 팔아야 된다 씨이발. 것도 몸 파는 것도 돈 있는 기성세대한테 파는거지. 것도 씨발 또 노답이에요.

    성매매산업조차도 70년대후반~86년생까지 그게 2차 베이비부머인데, 그 때에 진짜 잘 된다고 한거다.

    왜냐면 성매매의 주고객층은 그래도 젊은 2030이에요. 40대 넘으면 그렇게 많이 할 수는 없게 된다.


    장안동, 논현동에서 한 몫 잡을 수 있었다는 것조차 때가 있었고, 지금은 그 때만 못하다고 다들 그러거던. 그게 젤 잘 되던 때가 언제냐면 2002년에 아주 잘 되었대요. 그건 나도 씨발 그 때는 급식이라서 체감은 못 해 본건고, 그냥 들어만 봤다.

    어쨌던 그 것조차 뚝배기 깨지고 있는데, 앞으로 어려워 진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
  • DireK
    18.11.07
    그리고 고용보장 안 된다는 것도 조금 어폐가 있는데, 고용보장이 안 되는게 아니라 애초에 상용근로자수 자체가 매우 적은 구조이고, 한국의 실업율 통계는 모조리 다 엉터리다. 자영업자나 비정규직을 그냥 막 갖다 넣어서 만든 관료새끼덜 짜집기에요.

    원래 실업율이라는 것은 상용근로자만을 가지고 측정하는 건데, 한국노동시장에서 상용근로자수는 반절 정도 될까말까다. 그건 다시 말하면 한국의 노동시장은 절대로 선진국적이지 않고, 상용근로자 축에 들면 그나마 먹고 살지만 나머지들은 생계가 불분명한 삶은 산다는 구조는 멕시코적인 구조라고 하는 거에요.

    그 반이 망하니까 나머지 반만 가지고 되는 월드를 맹글자는 마인드를 가진게 한국관료들의 마인드인거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56050 0 2015.09.21
18334 “한반도 전쟁 대비 美 3함대 전진배치” 16 new 좀비생활 326 1 2017.03.03
18333 요즘 사드 떡밥과 함께 주한미군 까지 철수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ㄹㅇ 주한미군 철수 하면 안 되는 이유 4 new JR東日本(社) 184 1 2017.03.03
18332 드디어 운영자가 글 지우는 기준을 알았다. 5 new 블레이징 269 4 2017.03.04
18331 노예가 되기로 했다. 9 new 호프리스 310 3 2017.03.04
18330 일제시대가 전두환 군사독재 시절보다는 인간적이지 않았을까요? 27 new 북대서양조약기구 289 2 2017.03.04
18329 배울 기술 추천좀 11 new 장범자장 1461 3 2017.03.04
18328 당신들은 ' 마루타 ' 라는 세 글자를 들으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 11 newfile CARCASS 219 3 2017.03.04
18327 박정희 우상하는 태극기 집회자들의 선동질 8 newfile 노인 210 3 2017.03.04
18326 헬조선에서 남아선호 사상이 사라진 이유? 4 new 노인 265 0 2017.03.04
18325 양성평등을 실천중인 조선 여대생들 2 newfile 불타오른다 242 4 2017.03.04
18324 탈북자도 놀란 국정 교과서 13 newfile 노인 253 3 2017.03.04
18323 선각자 박중양이 말하는 조선인 특징 2 new 불타오른다 490 4 2017.03.04
18322 한국인들의 노예유전자 1 new 불타오른다 325 2 2017.03.04
18321 인생 살면서 느낀 헬조센진 특징 몇 개 적어보았다. 14 new 불타오른다 414 4 2017.03.04
18320 닭정희의 거짓말 17 newfile 노인 208 3 2017.03.04
18319 아 유뷰브에 국뽕광고 왜이렇게 많이나오냐 5 new 인페르노조셍반도 180 6 2017.03.04
18318 헬조선에서 알아야 할 선과 악(선악)의 상대성. 3 new 슬레이브 260 3 2017.03.04
18317 헬조선의 노래들은 왜 옛부터 지금까지 사랑 타령에 후회에 꽥꽥이 소리들로 가득 찼을까요? 12 new 슬레이브 366 4 2017.03.04
18316 언제 죽을지모르는데 인생 참 5 new 생각하고살자 258 2 2017.03.04
18315 헬센에서 언어의 중요성 1 new 슬레이브 275 4 2017.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