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18.10.29
조회 수 231
추천 수 0
댓글 1








 

 

 

내가 다니며 배우는 곳에서 가르치는 및 각종 세미나 세션 등 하는 분이 일본인임.

그래서 한국어<->일본어 통역을 거쳐서 함.

내가 한국어로 말한것, 써놓은것을 계속 아래와 같이 바꾸며 통역을 함.

 

 

 

사회자체 -> 사회전체

대부분이 거짓 -> 전부 거짓

 

'대부분이' 라고 다시 말해도, 재통역 안 하고 씹음.

그 후에도 또 대부분을 전부라 바꿈.

 

(말한대로 그대로 전달하지 않고, 자기가 느낀것 & 자기 나름 이해한 것으로 통역)

(통역 잘못한부분 내가 다시 말해도 재통역을 안함.)

 

 

 

 

 

이 이름을 내가 만들고 정한것인가요

->

이 이름을 내가 정한것은 아닙니다

 

[자기 생각으로, 자기가 나름 이해한 걸로 문장을 재조립 해서 새롭게 만들어버림.

[계속 이런식으로 통역을 함.]

 

 

 

 

 

 

 

 

모나드에 합쳐지면 -> 모나드에 올라가면

더 깊은 이유 -> 또 다른 이유

질문 뭔 내용인지 이해 안된다 등

 

[그대로 전달 하는게 아니고 자기 생각, 자기가 나름 이해 한걸로

재조립하는 식으로 하니 계속 이런식으로 표현 용어 단어 등이 바뀜.

질문 내용 이해 못해도 그냥 내가 말한것 그대로 전달하면 되는것임.

근데 그럴 필요가 없고, 심지어 그러면 안되는것인데 자기가 이해한것, 자기 생각으로

문장 재조립하고, 새로 말 만들고 자신의 필터 거쳐서 통역하니 저런 얘기(이해 안된다)가 나오는 것.]

 

 

 

 

 

 

"내가 말한것, 쓴것이 내용이 바뀌고 누락된다" 라고 말햇는데

이걸

"내가 말하고 싶은것, 말하려는 것이 뭔가 바뀌거나...."

 

이런식으로 말함.

 

포인트와 뉘앙스가 바뀌어버린 문장임.

내가 말한대로 그대로 전달하지 않고,

자신이 이해한것, 자신의 생각, 느낌, 필터로

새로 문장을 조립해 만들고, 표현들을 바꾸며 통역하고 잇음. 계속.

 

 

 

 

 

 

초6때 담임교사가

->

학교의 선생은

 

내가 써놓은건 당시 내 반의 담임교사 1명을 특정적으로 지목한것.

학교의 선생 이라 해버리면, 그 학교에 선생이 수십명 이상임.

반 담임 1명 특정적으로 지목한게 아닌 게 되어버림.

 

(통역이란게 이런 것.

표현 하나 단어 하나 바뀌면 그걸로 내용, 의미, 뉘앙스, 포인트가 바뀜. 그러니 정확히 그대로 전달해야하는 것임.

자기 생각 느낌 이해 필터 로 하는게 아니고.)

 

 

 

 

 

 

 

 

부모랑 이 집안이 싫다

->

부모랑 같이 살고 싶지 않습니다

 

 

???????????????????

 

 

 

 

 

 

 

 

 

"무엇을 어떻게 매우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인가요"

라고 써놓은걸.

"무엇을 하는가, 어떤 역할을 하는가가 알고 싶습니다."

 

라고 해버림.

 

 

계속 자기 생각, 자기 느낌, 자신의 이해, 자신의 필터 로

새로 만들고, 누락하고, 첨가하고, 바꾸고, 글 문장 표현등을 새롭게 만들고, 바꿔 버림.

 

위에건 "도대체 내가 어떻게 그런걸 한다는거냐" 이런 포인트와 뉘앙스가 중요하게 존재함.

아래 멋대로 바꾼 문장은 그런요소가 아예 없고, 그냥 뭘 하는가만 묻는. 이런 문장이 되버림.

자기 생각 느낌 이해 필터 로 통역을 해버리니 계속 끝없이 이런 일이 일어남.

 

 

 

 

 

 

같은 주제(테마)에 대해 세부적인 질문 2-3개 한번에 써놓은 경우가 있음.

근데 이걸 1-2개 질문은 누락해버리고, 그 중 가장 위의 것 1개 질문만 해버림.

 

계속 이런식.

 

 

 

누락한 질문에 대해, 그 질문 해달라고 얘기하는데 알아먹질 못함.

질문들 써있는것 그대로 다 전달해야 한다. 이런 인식 자체가 없는 듯함.

 

 

 

 

붙여서 같이 써놓은 것들은 통역 안하고 누락 해버리고.

엔터공백을 여러개 친 후에,

문장앞에 "또하나 ) " 라고 써서, 떼어서 따로 써놓은건 함께 통역해버림.

 

 

 

 

 

 

 

 

 

 

 

 

이것들 전부 한국어->일본어 통역임.

한국인이 한국어를 일본어로 통역한것임.

한국어 일본어는 문장구조 및 어순이 같고, 단어들 용어들도 한자어로 같은 한자단어들이 상당함.

근데 계속 저렇게 바꿈.

저것들은 통역하는 인간이 멋대로 바꾸는 수준임.

통역의 불가피함이 아니고.

 

 

 

 

 

 

 

 

 

 

 

너가 어떻게 이해하고, 생각하고, 느꼈다해도.

너가 그게 그거라고 생각해도.

너가 결국 이런내용이네 이렇게 이해되고 느꼇다해도.

너가 느낀것 나름이해한것 생각한것으로 바꿔서 통역하면 안대.

 

통역은 말한것 쓴것 고대로 전달해야.

한부분이 바뀌면 그걸로 전체 뉘앙스 포인트 바뀌고, 내용 의미 바뀌고 이렇게 돼.

이게 통역.

 

그니까 너가 어떻게 느꼈다해도, 너가 생각하기엔 그게 그거라 해도.

너가 이해하고 생각하기에 결국 이런내용이네 이런 생각 들어도.

그것에 기반해서 바꿔서 하지말고, 그것에 기반해서 문장 재조립해서 새로 만들어내지 말고.

그냥 내가 말한것 쓴것 고대로 전달해야돼.

 

너의 생각 너의 이해 너의 느낌은

말그대로 너의 생각 너의 이해 너의 느낌 일 뿐이야.

그것은 사실 진실이 아니야.

 

너의 느낌과 생각으로 재단해서 재조립하고 바꾸고 첨가하고 이러지 말고.

말한대로 쓴대로 그대로 전달해야 한다.

 

 

 

 

 

 

 

 

 

 

 

 

 

 

 

main_img (1).jpg

 

main_img (1).jpg

 

 

 

 

 

 

 






  • 노인
    18.10.29
    그놈의 통역 문제 따질 거면 여기서 하지 말고 다른 언어 전문가 한테 따져라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77 0 2015.09.21
18276 전두환 일가들의 범죄 new 노인 518 1 2017.03.25
18275 동해 일본해가 그렇게 중요함? 8 new 센아이덴티티 448 6 2017.03.25
18274 센징어는 쓸수록 좆같다는 생각이 든다. 12 new 교착상태 479 7 2017.03.26
18273 중국한테는 찍소리도 못하고 일본한테는 큰소리 치고 6 new 이거레알 438 7 2017.03.26
18272 휴일근로가 연장근로에 불포함했다? 1 new oldberry1800 269 1 2017.03.26
18271 한국과 일본을 비교 해서는 안되는 이유 8 newfile 노인 3282 1 2017.03.26
18270 헬조선인의 희안한 식습관 중 하나 8 new 노인 565 5 2017.03.26
18269 외세에 대응할줄 모르는 헬조선 2 new 노인 323 1 2017.03.26
18268 블레이징아 캠핑 사이트.같은거 좀 알려주라. 13 new 교착상태 275 2 2017.03.26
18267 암걸릴거같다 9 new 수드라 462 2 2017.03.26
18266 나는 일베를 나쁘게는 안 본다 33 new 베스트프렌드 662 5 2017.03.26
18265 제발 그놈의 "세계가 부러워하는"이란 소리는 하지마라. 10 new Mihel 489 8 2017.03.26
18264 소심한성격 3 new 서호 327 3 2017.03.27
18263 지금, 헬좆센에 필요한 대통령은 뭐다? 23 new 반헬센 474 7 2017.03.27
18262 다른 헬조선 사이트 추천좀 4 new 생각하고살자 369 2 2017.03.27
18261 정말좋은글 new 생각하고살자 272 0 2017.03.27
18260 "임금 10% 반납할게요" 대우조선 생산직도 고통 분담 7 newfile CARCASS 403 2 2017.03.27
18259 군대에서 헌혈.txt 3 new 호9왓트 349 5 2017.03.27
18258 법도 안지키는 새끼들이 애국자 행세한다. 1 new 이거레알 315 5 2017.03.27
18257 개좆대한민국 자영업자 현실 3 new 기행의나라=헬조선 641 3 2017.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