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18.10.29
조회 수 44
추천 수 0
댓글 0








 

 

 

 

 

내가 다니며 배우는 곳에서 가르치는 및 각종 세미나 세션 등 하는 분이 일본인임.

그래서 한국어<->일본어 통역을 거쳐서 함.

내가 한국어로 말한것, 써놓은것을 계속 아래와 같이 바꾸며 통역을 함.

 

 

 

 

 

 

사회자체 -> 사회전체

대부분이 거짓 -> 전부 거짓

 

 

말해도 재통역안하고 씹음.

 

그후에도 또 전부라 바꿈.

 

(말한대로 그대로 전달하지 않고, 자기가 느낀것 & 자기 나름 이해한 것으로 통역)

(통역 잘못한부분 내가 다시 말해도 재통역을 안함.)

 

 

 

 

 

 

이 이름을 내가 만들고 정한것인가요

->

이 이름을 내가 정한것은 아닙니다

 

 

[자기 생각으로, 자기가 나름 이해한 걸로 문장을 재조립 해서 새롭게 만들어버림.

계속 이런식으로 통역을 함.]

 

 

 

 

 

 

 

 

모나드에 합쳐지면 -> 모나드에 올라가면

더 깊은 이유 -> 또 다른 이유

질문 뭔 내용인지 이해 안된다 등

 

[그대로 전달 하는게 아니고 자기 생각, 자기가 나름 이해 한걸로

재조립하는 식으로 하니 계속 이런식으로 표현 용어 단어 등이 바뀜.

질문 내용 이해 못해도 그냥 내가 말한것 그대로 전달하면 되는것임.

근데 그럴 필요가 없고, 심지어 그러면 안되는것인데 자기가 이해한것, 자기 생각으로

문장 재조립하고, 새로 말 만들고 자신의 필터 거쳐서 통역하니 저런 얘기(이해 안된다)가 나오는 것.]

 

 

 

 

 

 

 

 

 

 

 

"내가 말한것, 쓴것이 내용이 바뀌고 누락된다" 라고 말햇는데

이걸

"내가 말하고 싶은것, 말하려는 것이 뭔가 바뀌거나...."

 

이런식으로 말함.

포인트와 뉘앙스가 바뀌어버린 문장임.

내가 말한대로 그대로 전달하지 않고,

자신이 이해한것, 자신의 생각, 느낌, 필터로

새로 문장을 조립해 만들고, 표현들을 바꾸며 통역하고 잇음. 계속.

 

 

 

 

 

 

 

 

초6때 담임교사가

->

학교의 선생은

 

내가 써놓은건 당시 내 반의 담임교사 1명을 특정해서 말한것.

학교의 선생 이라 해버리면, 그 학교에 선생이 수십명 이상임.

반 담임 1명 특정해서 말하는게 아닌 게 되어버림.

 

(통역이란게 이런것.

표현 하나 단어 하나 바뀌면 그걸로 내용, 의미, 뉘앙스, 포인트가 바뀜. 그러니 정확히 전달해야하는 것임.

자기 생각 느낌 이해 필터 로 하는게 아니고.)

 

 

 

 

 

 

 

 

 

"무엇을 어떻게 매우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인가요"

라고 써놓은걸.

"무엇을 하는가, 어떤 역할을 하는가가 알고 싶습니다."

라고 해버림.

 

계속 자기 생각, 자기 느낌, 자신의 이해, 자신의 필터 로

새로 만들고, 누락하고, 첨가하고, 바꾸고, 글 문장 표현등을 새롭게 만들고, 바꿔 버림.

 

위에건 "도대체 내가 어떻게 그런걸 한다는거냐" 이런 포인트와 뉘앙스가 중요하게 존재함.

아래 멋대로 바꾼 문장은 그런요소가 아예 없고, 그냥 뭘 하는가만 묻는. 이런 문장이 되버림.

자기 생각 느낌 이해 필터 로 통역을 해버리니 계속 끝없이 이런 일이 일어남.

 

 

 

 

 

 

 

 

같은 주제(테마)에 대해 세부적인 질문 2-3개 한번에 써놓은 경우가 많음.

근데 이걸 1-2개 질문은 누락해버리고, 그중 1개 질문만 해버림.

계속 이런식.

 

누락한 질문에 대해, 그 질문 해달라고 얘기하는데 알아먹질 못함.

질문들 써있는것 그대로 다 전달해야 한다. 이런 인식 자체가 없는 듯함.

 

 

 

 

 

 

 

 

이것들 전부 한국어->일본어 통역임.

한국인이 한국어를 일본어로 통역한것임.

한국어 일본어는 문장구조 및 어순이 같고, 단어들 용어들도 한자어로 같은 한자단어들이 상당함.

근데 계속 저렇게 바꿈.

저것들은 통역하는 인간이 멋대로 바꾸는 수준임.

통역의 불가피함이 아니고.

 

 

 

 

 

 

 

 

tumblr_p6m8ldCtS61wyvv56o1_1280.jpg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785 0 2015.09.21
8181 헬조선 학교 3 new 심영의짜씩 196 0 2016.08.22
8180 당신이 전장에서 좀 더 버티기 위해서는... 9 newfile 블레이징 380 5 2016.08.21
8179 김치 3 new 지옥을노래하는시인 141 7 2016.08.21
8178 놀고있으면 죄책감? 뿌리깊은 노예근성탓? 2 new 곰발바닥 263 5 2016.08.21
8177 몽환 new 지옥을노래하는시인 56 2 2016.08.21
8176 피해자들이 다닐때 7 new 나도한마디 114 1 2016.08.21
8175 헬조센 답게 서울 날씨도 Hell 2 new 꼰대새끼들극혐 178 3 2016.08.21
8174 군대놀이, 똥군기 좋아하는 새퀴들은 3 new 거짓된환상의나라 236 9 2016.08.21
8173 어른을 줘패는 싸가지 없는 고딩새퀴! 3 new 기무라준이치로 181 2 2016.08.21
8172 고대 맹수들 헬조선에서 부활하면 어떻게됨? 3 new 문명개화론자똥통폐기물보이 173 0 2016.08.21
8171 파업의 나라 프랑스.jpg 4 newfile 거짓된환상의나라 288 9 2016.08.21
8170 스토리가 있는 그림들.jpg newfile 거짓된환상의나라 361 4 2016.08.21
8169 안창호 선생이 본 우리민족의 단점.jpg 5 new 거짓된환상의나라 422 9 2016.08.21
8168 삼성 라인안 하청으로 알바중임 7 new 호프리스 297 8 2016.08.21
8167 내일 생생정보통 미리보기 newfile 인생한번뿐이다. 153 8 2016.08.21
8166 미개한 인간들에겐 어쩌면 황제, 독재자가 정답인지도 모른다. 6 new 오딘 236 5 2016.08.21
8165 그냥 헬조센에선 말없이 살아가는게 최선인듯 9 new 노오오오력 293 8 2016.08.21
8164 윤치호가 한 말 : 결혼식, 장례식에 사치를 부린다. 3 newfile 오딘 361 8 2016.08.21
8163 공부도 해본 놈이 하는 것이다. 9 new 오딘 314 5 2016.08.21
8162 ‘한국 정부수립’이 아니라 ‘건국절’ 이다 new 한국인종 108 5 201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