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 히데오
남편이 경찰까지 그만두고 불법체류 상태에서 인생 구해준 은혜도 모르고
조영주 라는 여성이 나이를 쳐먹고 외모를 따지고 각방을 쓰고
서로 돈빌려주고 안갚고 불화가 쌓이다가 남편이 살인자로 돌변
이혼한 전 일본인 마누라와 자기딸한테는 월급 다주고 잘해줌
만화에서나 나올듯한 스토리
올림포스 가디언 23~26화 사이에 늙어진 남편보고 외모 따지고 각방 쓰는편이 있는데 만화가 작가가 한국인이고
그거랑 소름 돋게 똑같다
헬조선 운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