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가 상당히 우경화된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다에쉬는 사우디를 서방과 의존한다는 이유로 싫어해 했다.
사실 사우디가 우경화된 이유가 이슬람근본주의자 때문에 저렇게 됐는데(리브레 위키에서 그랜드 모스크 점거 사건을 썼습니다.) 이로 인해 사우디가 서방 세계에 더욱 의존하게 됐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이는 대안 우파들이 우파 언론인 WSJ를 좌파 언론이라면서 싫어하는 것과 유사하다.
사실 이란과 사우디의 우경화는 현재 미국이 우경화 되면서 유럽 극우파들이 힘을 얻게 된 맥락과 흡사하게 미국이 점차 우경화 되면서 우경화되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안우파들은 세계의 우경화가 중동의 우경화랑 흡사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참고
http://m.weekly.khan.co.kr/view.html?med_id=weekly&artid=201512071801231&code=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