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민족주의를 반대하는 좌파가 필요하다

한국의 좌파는 일반적인 의미에서 진정한 좌파가 아니다.

한국의 자칭 좌파들은 좌파 민족주의를 내세우는데 좌파 민족주의를 추구하는 자들은 좌파의 탈을 쓴 가짜 좌파지 민중을 위한 것이 아니다.

중동권 같은 이슬람 종교가 주요 종교인 나라들의 좌파도 미국/유럽권 좌파랑 달리 주류 종교가 달라서 그렇지 이들은 많은 세계의 좌파들이 추구해야 하는 진보적 가치들을 갖고 있어서 소수자 인권에 밝고 민족주의를 신봉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국의 자칭 좌파들은 민족주의를 진보적 가치관이라고 우기고 있다.

이러니 한국에서 진정한 좌파와 우파가 어딧냐?

그래서 한국에는 반-민족주의, 소수자 인권을 챙기는 진정한 좌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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