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DireK
18.10.19
조회 수 167
추천 수 2
댓글 3








터지면 부울경 박살난다는데도 위원회 손을 빌려서는 강행. 하여간 통수하고는. 씨발 얼마 받았냐?

 

나는 고리원전은 죄다 태백이나 삼척으로 옮기는 줄 알았지. 3,4호기도 가동시키기 전에 그냥 정지시킬 수 있었는데, 기여이 가동강행할려는 것 같고, 하여간 정치하는 개새끼는 믿을 수가 없다.

 

 

고리 씨발 제발 터져라. 부울경 천만 민병대로 강남새끼덜 죄다 척살해불고, 나라 갈아엎자.






  • 세마
    18.10.19

    솔직히 지름한방울 안나는 이 나라에서 원자력발전소는 필요악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하지만 고리만큼은, 서울에 사는 내가 봐도 부산 울산 등 반경 20km 이내 대도시지역들을 끼고 원전이 있다는게 아무래도 난센스지 싶다.

     
    전 세계적으로 저렇게 대도시지역과 아주아주 가까운 지역에 원전이 있는 유례를 찾기가 힘든데(기껏해야 뉴욕에서 50마일거리에 있다는 인디안포인트 원전정도?), 그나저나 저거 터지면 우예 감당할려고...
     
    또 고리에서 엎어지면 코닿는 동네가 바로 전국에서 내노라카는 부촌인 해운대인데, 나름 방구깨나 낀다는 해운대부자들이 좀 힘쓰면 고리원전 얼마든지 옮길 수 있을텐데도, 왜 해운대 지역사회 차원에서 고리원전 옮길려는 움직임이 많지 않은지 그것 역시 의문이다. 고리원전 나간다카믄 집값이 두배세배 뛸텐데... 설마 거기사는 주민 대부분이 원전족이라서 그런가? 아니면 고리원전 없어지면 거기 사는 사장님들이 자기네 공장 전기값 오를까봐 쉬쉬하는 것일까?
     
    지금 "터지지 않는다는" 토륨원자로 개발이 한창이라는데, 차라리 그거나 잘 개발돼서 도입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따름이다. 가뜩이나 탈원전정책 쇼한다고 멀쩡한 농토 갈아엎고 기후도 안맞는데다 짱궈산 태양광패널 칠갑에 말도 안되는 보조금 남발하는 뻘짓도 눈꼴씨리니까...
  • 근데, 그 탈원전이란거 정말 현실성은 있는거요? 대체에너지따위로 원전의 효율성을 따라간다는건 암만 생각해도 난센슨데... 화석연료는 환경오염도 오염이지만 수입이 안되거나 하면 그땐;;;; 전문가란 인간들 양쪽 주장이 하도 극단적으로 첨예하고 과알못인 내가 알아듣긴 너무 고차원적이라 어느쪽이 옳은지 모르겠소.
  • DireK
    18.11.11
    한반도의 3면이 바다라서 풍력이 현실성 있음. 찾아보고 싶으면 중국의 발전캐파에 관한 위키피디아라도 찾아보면 됨. 중국은 삼면이 아니라 절반면만 바다지만 풍력으로 화력을 대체할 정도가 되었다고 함.

    풍력이 비선호되는 이유는 풍력을 해안가에 많이 지으면(동해안 백두대간 제외), 건설사 개새끼덜이 해안쪽에 짓고 싶어하는 고급주택과 아파트단지와 겹쳐서 비선호된다고 할 수 있음. 사실상 풍력문제의 태반의 문제는 수도권을 포함한 서해안권의 토지이용의 방식에 관한 대립이라고 할 수 있음.

    당장에 안산, 시화쪽만 바꿔도 거기에 고급단지들은 모조리 내륙으로 옮겨야 되니까 국토부라는 씨발새끼덜이 이미 그런 점의 수요를 받아들여서 반대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음.


    뭐 해운대만 하더라도 해안선 바로 코앞에 호텔을 지어버리는 무식한 새끼덜이니까 대천해수욕장을 예로 들자면 거기의 고급주택가가 들어선 곳이 좀 더 내륙으로 옮기고 그 자리에는 풍력을 짓는다고 하면 개새끼덜이 저항이 쎄다 이런 것임.

    한마디로 님비의 극치인 것이 조셍징 씨발새끼라서 박정희식으로 때려 짓지 않는 이상 지덜은 절대로 하나도 손해 보기 싫다는 놈들한테 풍력은 사치라는 것임.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1 0 2015.09.21
27950 고구려는 당나라에게 멸망한 것이 아니라 몽골족과 여진족에 의해서 멸망한 것이다. new John 17 0 2024.03.21
27949 한일 전쟁론은 기실은 미국 딥스새끼덜의 전쟁론을 견제하기 위한 본좌의 블러핑이제. 2 new John 58 0 2024.03.21
27948 한국에 전쟁은 없다. new John 28 0 2024.03.21
27947 정부는 결코 자발적으로 권력을 포기하지 않는다 new 아나코자본주의 20 0 2024.03.21
27946 창녀가 풍년인 캘리포니아. newfile John 31 0 2024.03.21
27945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 비트코인 '110만 개'가 꿈틀거리고 있다 (... new John 32 1 2024.03.21
27944 헬쥬신 노오예들을 기만하는 노오력송들. 가요계 씨발 새끼덜의 청년팔이 행적들. new John 26 2 2024.03.21
27943 헬쥬신 파시스트 개새끼덜이 쳐 세운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newfile John 13 1 2024.03.21
27942 전설 서화숙 기자 건국전쟁 참교육. new John 21 0 2024.03.21
27941 국민연금 개혁의 본질. 이재용, 정의선 경영권 방어해주는 씹사기질. newfile John 17 1 2024.03.20
27940 히틀러=기렌=타노스, 서방진영 틀딱 새끼덜 세계관. new John 29 0 2024.03.20
27939 조조가 칠성보도로 동탁을 쳐 죽였다면? new John 23 0 2024.03.20
27938 미국 버러지들은 로마와는 쨉도 안 되지. 쳐 말아먹는 속도가 말이다. newfile John 86 0 2024.03.20
27937 엔화가 오르는 것이 아니라 달러 약세가 이미 선반영되는 것. newfile John 21 0 2024.03.20
27936 일본 금리 인상, 엔화 가치 상승 가능성. new John 18 0 2024.03.20
27935 통일을 하려면 일본을 먼저 정복해야 한다.(2) new John 16 0 2024.03.20
27934 통일을 하려면 일본을 먼저 정복해야 한다. newfile John 26 1 2024.03.19
27933 지젝 - 독일의 이스라앨 지지의 실태 new 노인 14 0 2024.03.19
27932 트럼프 vs 바이든 new 노인 11 0 2024.03.19
27931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요지랄하더니 보잉 비행기 벽 뜯기고 씹창남. new John 19 0 2024.03.19
1 - 16 -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