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ttps://www.youtube.com/watch?v=aFdKOcV2qFI

 

 

돌궐을 돌궐일 뿐이고, 저 영상상으로도 이미 모순인 것이 돌궐과 거란은 철천지 원수임.

 

920년에 거란이 돌궐을 몽골지역에서 축출했다고 지들도 밝히고 있음. 그런데, 고구려는 돌궐보다는 거란에 가까운 종자들임.

 

그래서 돌궐과 고구려는 철천지 원수인 것임.

 

 

어떤 국뽕 사학자가 돌궐-고구려 대 당의 구도로 보려했던 당대에 대한 설명은 전후역사에 대한 이해가 전혀 일천한 상태에서 지멋대로 지어낸 편향적인 사관일 뿐임.

 

요즘에는 RISS 논문에서도 고구려와 돌궐은 전쟁관계였다고 하거나 그닥 원수였다고 하는 편임. 아주 소싯적에는 그런데 돌궐대 고구려와 당의 구도가 있었다는 둥 그 지랄을 하는 국뽕 꼰대들이 있었음.

 

 

 

하여간 돌궐을 쫓아낸 거란의 왕 중에서 발해여자를 마눌로 데린 놈도 있었고, 전에도 말했지만 산해관 동쪽 동네랑 서쪽 동네는 별루 친하지 않았다니까.

 

그런데, 친일파 잔당 만주사변추종자 또라이 새끼덜이 돌궐역사도 우리꺼래요. 미친놈들이야 이거.

 

 

 

그런데 정작 고구려는 삼남이랑 무슨 상관이냐? 전혀 없다는 거다. 전에도 말했지만 백제와 고구려를 시조로 엮으려 했던 사관조차 선비족들의 민속적인 미개한 기술에 의한 것이고, 남조의 정권들은 백제는 그냥 마한을 잇는 국가로 간주했었고, 이미 백제의 사신 스스로도 그렇게 밝혔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는 것이다.

 

경상도에서 포상팔국과 안라, 신라의 전쟁이 벌어져서는 겨우 통합한답시고 투닥거리고 있을 때에 백제는 이미 정권을 안정시켜서는 섬진강 유역의 해상권을 장악하는 과정이었고, 신라는 법흥왕 때에나 백제를 통하여서나 겨우 남조에 사신을 파견할 수 있었는데, 그 이전까지는 백제에 의해서 일방적으로 남조에는 백제의 속국정도로나 소개되어 있었다고 한다.

 

 

다시 말하지만 따라서 가장 느슨한 형태였다고 한다고해도 어떤 의미에서는 백제의 종주권이 반도 남부에 일시적으로 성립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

 

비교론에 의해서 유럽과 비교하자면 남하한 바이킹새끼덜인 노르만인들이 세운 노르망디 공작령이나 파리의 왕들의 관계는 언제든지 돌아서면 통수 칠 수 있었다는 점에 보더라도 이조와 같은 전제적인 위계질서가 아니더라도 느슨하게라도 어떤 형태이든간에 종주권이 인정되었다면 그 것은 중요한 것이다.

 

 

그러한 부분들은 상업활동이나 무역에 대한 제제등에 관한 실정법이 더 많이 남아있다면 보다 실증적으로 검증할 수 있지만 현대에는 사료가 거의 남아있지 않은 것 뿐이다.

 

 

그러나 백제가 아라가야로부터 경상전라경계권의 교역에 중요한 섬진강유역을 먹는 것이나 그 뒤에 대가야의 영역이 금강상류에서 백제의 영역으로 수렴하는 것으로 봐서 백제계의 상업세력이 가야에서 활동하는 것에 무리가 없지 않았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백제왕의 종주권은 존재했다고 보는 것이다.

 

왜와 백제간의 주종관계 역시도 본디 왜에 영향력을 발하던 것은 소가야가 가장 먼저였지만 소가야의 왜에 대한 종주권이 더욱 상국인 백제왕에게 넘어갔다고 볼 경우에 백제의 삼남 전부에 대한 종주권의 존재를 비정할 수 있다.

 

 

 

결국 이 모든 것은 무엇을 의미하냐면 반도 문명은 반도에서 생겼다는 것이다. 특히 반도문명은 반도의 4대강유역에서 발생해서 삼남이 바로 반도문명의 발상지이며, 반도문명의 북쪽 경계는 한강유역을 수렴한 상태에서 한수 이북의 어느 지점이었던 것이 오랜 패러다임이었다는 것이다.

 

이조시대때에 국경이 극적으로 확장되었던 것은 압록강 유역의 예맥계(북한인계) 국가(ex. 정안국)들이 몽골에게 복속되었던 점과 동북한인인 쌍성총관부의 군벌새끼가 남쪽의 왕자리도 겸한 것에서 비롯되며 그러한 왕조를 이조라고 했으며 그 시대의 반도전체에 대한 이조의 종주권은 실상은 다른 역사성을 가진 두 민족 혹은 세 민족이 이조왕조에게 강압적으로 함께 종속된 상태를 의미한 것이다.

 

 

따라서 서북인과 동북인과 삼남인은 애초에 다른 민족이며, 강역문제에 있어서도 삼남계 왕조가 청천강유역까지 범침하는 것은 서북예맥계나 동북예맥계에게는 침략행위인 것이다.

 

한성백제의 강역문제상 그 것은 임진강유역까지가 확정적인 영역이며, 가변적으로 다만 청천강남쪽일대까지 군사활동을 하기도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하여간 돌궐이 상국이라는 개새끼덜은 몽골로 추방시켜버려야 할 듯.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455 0 2015.09.21
6632 대구를 잘 표현한 작품들 3 newfile 살려주세요 469 8 2015.10.29
6631 대구동부공고 대구일마이스터고 출신 김정우 이새끼가 너무싫습니다 2 newfile 이승엽 1810 1 2018.08.13
6630 대구는 지도에서 파버려서 호수로 만들어야한다. 8 new 노호호호력 285 6 2016.08.28
6629 대구경북이 자꾸만 엇박자를 내는 이유. newfile John 81 2 2022.06.26
6628 대구경북의 지방대 new John 19 0 2022.05.23
6627 대구경북의 정치수준. 1 new John 25 1 2022.05.23
6626 대구경북은 망했지만 아직도 정당새끼덜의 개구라에 미련을 못 버리는. newfile John 19 2 2022.05.23
6625 대구경북새끼덜 주변 관광지는 모두 멸망중. new John 24 0 2024.05.07
6624 대구경북 개새끼덜은 그냥 닥치고 반대하는 애새끼덜. 인간 안 되는 산만디 버러지새끼덜. 1 new John 34 1 2022.06.11
6623 대구가 헬조선 최악의 지역인것 같다 10 new 고속탈출 565 5 2016.03.24
6622 대구가 대구하면 벌어지는 일. newfile John 26 0 2024.03.15
6621 대구, 부산 수도물 과불화화합물 검출 ㅋㅋㅋㅋ 2 new DireK 155 5 2018.06.22
6620 대구 토착 기업 청구를 아작낸 인서울 용역깡패 개새끼덜. new John 36 7 2022.02.11
6619 대구 전두환 北에 저자세 "김일성 주석님, 평화 위해 애쓰신데 경의 표합니다" 1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24 1 2018.05.06
6618 대구 앞산에서 본 헬조선과 서양권비교체험 6 new 죽창맞을래죽빵맞을래 246 9 2017.02.21
6617 대구 시민의식. 헬대구? 5 new 심영의짜씩 596 7 2016.01.13
6616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쌤통이다. 2 new John 62 1 2022.06.09
6615 대구 버러지새끼덜은 왜 윤석열을 찍은거냐. 이유를 말해보라고 이 개조까튼 새끼덜아. 5 new John 33 0 2023.02.26
6614 대구 똥꼬충 관종새끼덜에게 사료를 주지말자. new John 22 1 2022.09.30
6613 대구 동중학교의 보더콜리 학대사건 ㄷㄷ 10 new 허경영 464 7 201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