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 병역거부자 이예다에게 극우적 테러를 일삼는 헬조선인

18.10.04

조회 수 88

그렇게 ‘군부심’ 부리고 싶냐?

그놈의 군부심 때문에 군대 내 처우 개선은 하나도 없고 남녀 갈등은 커져가고 성소수자 색출로 인해 피해가 만연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평화주의 신념을 지닌 양심적 병역거부자에게 극우 파쇼적 테러가 뭐냐?

이예다의 폭로에 대해 반박할 자격도 없으면서 오지간히 마녀사냥 하네 ㅋㅋㅋ

역시 소수자 인권을 무시하는 헬조선 답다

나키스트
18.10.04

2

사실 헬조센 군대 체제가 헬조센 진보좌파를 퇴행적으로 만든 주범이기 합니다. 원래 정체성을 뛰어넘는 교차주의를 지향해야만 정치적으로 올바른데 헬조센 군대가 퍼트린 폭력과 차별때문에 진보좌파도 극단적으로 변해서 언행이 우파와 다를 바가 없는 래디컬페미와 핑크워싱(성소수자를 이용하는 돈벌이)까지 지지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리얼뉴스에선 헬조센의 진보좌파가 권력과 타협했다고 비판하지만 그렇게 된 원인이 헬조센 진보좌파 자신도 헬조센 민중의 수준을 알고 자본주의를 타파하기 보단 자본주의 속에서 안식하면서 민중을 훈계하는 쪽으로 변질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잘못된 방향입니다.

리얼뉴스 말대로 래디컬페미가 군대혐오, 성매매혐오를 하는 이유가 헬조센군대가 군부심을 세뇌하고 군대에 가지 않는 여성을 비하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미군위안부, 한국군위안부같은 인신매매(당시 위안부 제도는 자발적인 성매매가 아니라 사기, 회유를 쓴 인신매매였습니다.)도 헬조센군대와 연관되었고 말입니다. 헬조센페미는 단지 이기적이어서 군대를 안 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군대의 실상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성희롱에 예민한 헬조센여성이 성폭력이 은폐되는 군대에 가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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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K
1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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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새끼덜이 강고해서 교차주의보다 집단주의가 더 먹히는거야. 너무 욕만 하지 말라고.

지금도 광화문에 10만명이 집결해야지 겨우 별로 민생에 영향도 안 줄 수 있는 대통령 곁의 간신새끼 하나 실각시키는 수준이다.

회사에서 노조활동도 그렇고 스크럼을 짜서 지랄카지 않으면 개무시당하는 판이니 그런 거 먹힐 판이 아니다.

노조파괴 전문 변호사도 있다더라. 그런 씨발새끼덜이 너무 많아.

자한당이 완전히 멸망하고 20년 뒤에는 몰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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