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만이네요.저는 1년전까지만해도 꽤 활발하게 활동하던 유저였습니다.
대충 어떤 꼰대의 꼰대질에 질려서 나간다고 했다가 요즘 어떻게 돌아가나 해
서 들어와봤습니다.
욕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나간다더니만 왜 들어오냐?라고 하실수도 있으
실겁니다.마음껏 욕하셔도 좋습니다.그건 제잘못이니까요.다만 욕을 듣더라도
정말이지 해야할말과 하고싶었던 말들이 너무많아서 욕을먹을 각오로 이렇게
글을 씁니다.
활동정지후 1년사이에 정말 오만가지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딱하나 변함없는건
'헬조선은 결국 헬조선이다'
최근에 일어난 욱일기 논란에서부터 라오스댐 사건,한국인 관광객 오사카 돈키호테 절도사건.
한마디로 말해서 매는 자기들이 다벌어놓고 그걸로 일어나는 비난에 대해서는 군국주의의 부
활이라는둥,뭐라는둥......
간단히 설명드릴께요.일본에서 생활하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전부다 한국이 잘못한것이
원인입니다.절도죄?당연히 경계하겠지.욱일기 논란?군함은 치외법권이라 해외의 법을 적용할수
없거든.그런데 거기에 감놔라 배추놔라 이러니까 당연히 화내지.그리고 욱일기라고 무조건 그렇
고 그런게 아니거든.아주 오래전부터 일본의 전통문양이고 어선에서도 풍어기로 쓰였던 문장이지.
그런식으로 친다면 일본의 헬조선 대사관의 한옥지붕도 죄다 뜯어버려야 하는데?그리고 일본에
분포한 한국계 반일 사이비종교로 인한 피해도 고스란히 한국탓이에요.틀렸습니까?야스쿠니 신사?
어쨌든간 현충원같은 존재이고,한나라를 위하여 희생한 영령들을 모시는 장소인데 거기에 반항이
랍시고 폭발물설치?이건 범죄밖에 안되.그리고 의미가 어쨌던 참배하는건 죄가 아니라고 봅니다.
어쨌든간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내려놓은 영령들에게 참배하는게 뭐가 나쁜건데?내가 한국 대통
령이나 외교부 장관이거나 국방부 장관이라면 야스쿠니에 참배하라고 한다면 하겠습니다.의미야
어떻건 그게 상대국의 예의이니까요.
결정적으로 하카타의 마츠야에서 있었던 일인데 한국여자들 여럿이서 아침부터 시끄럽게 떠들고
아침부터 맥주처마시더군(뭐 아침에 술마시는건 뭐라할 사항이 못된다만은).그럼 당연히 누군가는
화를 내고야 말지.근데 그것도 우경화 이러게?
이제는 거대한적인 중국을 맞서야 하는 상황에서 한국과 일본의 협력은 매우 중요합니다.그런데 계
속 이런꼴이면 결국은 중국에게 밟하는건 덤이요 일본에게도 외면받겠지.그건 어쩔수 없어요.헬조선
이 자초한 일이니까.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반한감정은 당연한거에요.자업자득이라고 에전에도 글을 올렸는데 내생각에는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이것들이 그1년간 여러가지로 생각해왔던 복잡한 생각들입니다.다른뜻은 없습니다.단지 여러분들께
1년동안 생각해온 솔직한 제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