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편집자가 다른 가치관도 인정할 줄 아는 관대함이 필요한데,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며 상대방을 설득하려는 서양 네티즌들과 달리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편한 의견으로 고치려고 하는 경향상 여러 가치관을 수용할 줄 아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힘든 편이다.
한국인은 상대방의 감성을 서로 이해하고 있어 의견이 충돌하면 감정적으로 격해지는 일이 많으며, 비슷한 사건과 증거를 가지고 서로 유리한 쪽으로 분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평했다.
2.
영미권이 수많은 부분에서의 접근을 허용하고 NPOV를 통해 최대한의 중립을 맟추는 방향이라면, 한국은 NPOV가 양 측의 어정쩡한 타협, 아니면 한 관점이 승리하고 독점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출처: http://cshlife.tistory.com/250 [The Social Scientist]
다양한 의견을 존중 못하는 한국인들 사고를 지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