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설에 대한 한국인의 태토를 볼 때마다 한국인에 대한 경멸심이 폭증한다. 공자, 한자, 삼황오제, 요금원청, 징기스칸 등 중국 문화, 역사에 대한 기원을 주장하는 한국인은 마치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처럼 잡아떼는 한국인이 많지만 예전 02월드컵이나 중국의 동북공정을 계기로 민족적 자부심과 중국에 대한 반발심이 폭주하여 적어도 인터넷에서는 지금은 상상도 안 될 정도로 대유행했던 시기가 있고 지금도 그런 노골적인 기원주장을 하는 놈들이 많고 2015년에는 한자를 창제한 것은 한국인의 조상이라는 내용의 책 글자전쟁이 베스트셀러였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