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왜 헬조선이 미래가 없는지 희망이 없는지 알겠더라고

 

그냥 지나가다가 편의점 들리면 .... 초딩애들이 라면이나 그런 인스턴트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더라

 

초딩나이에 좀 영양적인음식을 먹어야하는데 ....... 그나이때부터 벌써 건강에도 해로운 음식들을 먹고있으니

 

누가 그런현실을 만들어버렸을까?

 

내가볼땐 한국애들이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는경우가 많음

 

좀 생각을 편히 , 쉽게 할수가 없더라고

 

어떻게 해야 나의이익이 될수있을까 .... 나만 잘될수있을까 .... 이런인식을 수십년동안 함께했기에 그런결과를 낳았다고봄






  • 문제는 개인적으로 이기주의가 강하면서도 집단주의가 강한 유사국가라는 점입니다.

     

    한국 중장년층을 개인주의가 이기주의로 아는데 그렇다면 북유럽은 한국보다 더 집단주의적인 국가입니까? 하긴 한국인들은 공동체주의와 집단주의도 구분못하는데 말입니다.

     

    역사적으로 집단주의는 의외로 타자에 대한 혐오와 개별인들끼리 분열된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국가나 민족 이슈, 혹은 힘있는 강자 앞에서는 아주 단결을 하죠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필요한것은 원리주의적 개인주의도 집단주의도 아닙니다. 집단주의를 철저히 배제한 이타적 개인주의와 공동체주의가 필요합니다. 서유럽 처럼 말이죠

  • 근데 그건 젊은이든 늙은이든 다 공통사항인것같아요 . 나부터 잘돼자 . 지금당장의이익만 중요하지 . 이런인식이 팽배했던지 오래된것같아요

     

    그리고 헬조선에선 절대 개인주의가 안통할겁니다 . 그냥 알아서 스스로 집단주의를 형성하는게 헬센징들이에요

    누가 아니 권력자가 자신을 찬양하라고 하지않아도 알아서 찬양하게 만들지요 . 누가 찬양하라고 강요하지도 않았습니다

    밑에 사람들이 알아서 기으니 그렇게 되버린거죠 . 그래서 알아서 스스로 헬센징들이 전체주의.사회주의.공산주의사회에서 볼법한 모습들을 연출해내는겁니다

     

    그냥 알아서 기어서 ..... 윗사람한테 잘보이려고 그렇게 된게 아닌가싶네요 .

    한마디로 을이 갑에대한 충섬심이 과격하다보니 그리된거죠

  • 어쩌면 러시아와 다르면서도 유사한게


    러시아는 제국-쏘오련을 거치며 민주주의에 대한 제대로된 시민의식이 자리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민주주의가 시작해서 결국 푸틴식의 유사 민주주의(독재)가 된겁니다.


    한국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문제는 러시아와 달리 형식적으로는 민주주의가 되어 있어서 못 느껴지는 것일 뿐


    일상에서의 민주주의, 실질적인 민주주의는 종범 상태입니다. 실질적으로 민주주의 사회의 중요한 요소(인권, 존엄성, 소수자, 다양성, 반인종차별 등등)들은 굉장히 낮게 나오는게 헬조센이거든요


  • 회사 다니면서 느끼는건데 꼰대들 특징이 회사나 상사에 충성하길 바라면서 자기는 안하고 밑에 애들한테 미루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면 집단 개인 이기주의 같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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