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ㅋㅋㅋㅋ 너희들에게 미안하다. 나는 나름대로 많이 안다고 착각했었는데, 그래서 실크로드가 부활하면 로마제국과 한제국이 부활하는 줄 알았는데, 크나큰 착각이었다.

 

 

너희 머릿속에 있는 그 번영의 상징인 실크로드라는 것은 없다. 실크로드는 거꾸로 투르크계 이민족새끼덜과 몽골 새끼덜이 전세계를 정복하던 루트이다. 그러므로 실크로드가 부활한다는 것은 부흥이 아니라 멸망의 징조인 것이다.

 

이걸 내가 거꾸로 봤다. 뜨허 이걸 내가 착각했을 줄은 이 것이 불현듯 내가 경고의 의미로 다가왔다. 지금 시리아에서는 그 부활의 전주곡으로써 이들리브에서 피의 향연이 벌어지기 일보직전인 것이다. 

 

이건 시작부터 이미 심상치 않은 피의 전조이다. 이걸 내가 지금에 와서 깨달았다니 으허 나도 어리섞은 놈이었다.

 

 

저것으로부터 인간이 민족과 종교와 언어의 진영대로 갈갈히 찟겨져서는 세계가 흔들릴 피의 길이 실크로드다. 중앙아시아의 고속도로는 중동군벌들의 외화벌이 경로이면서 무기상과 노예상과 마약상의 경로인 것이다.

 

예로부터 바이킹 새끼덜이 사마르칸트까지 가서 교역을 했던 것도 번영이 아니라 그 지역의 사람들에게는 저주의 길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제 다시 해석했다.

 

 

그 피냄새 잘 맏는 개새끼덜이 괴는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지금 저 실크로드가 완전히 부활할 것을 억제하는 나라가 이란이고, 이란마저 무너지면 중앙아시아와 중근동에서부터 강자지존의 패러다임은 걷잡을 수 번질 것이다.

 

 

이걸 건드려서 부활시키라는 것이 아니라 이걸 절대로 건드리지 말라는 것이 옛 성현들의 경고였던 것 같다. 예언은 항상 거꾸로 들리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실크로드의 일대일로를 뚫겠다는 시진핑이는 뭐냐? 이 놈은 그냥 교만한 한 일개 중국인인데 겁대가리를 상실한 놈일 뿐인 것이다. 이 미련한 놈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젖기려고 하는 것이다. 

 

실크로드로부터의 침략의 종착점이 중국이라는 것은 알긴 아는지. 한제국이 실크로드에서의 침략으로 멸망했잖어. 어리섞도다. 지금 저 짱개는 하나를 모르는도다.

 

 

ㅋㅋㅋ 화가 있을 지어다. 그냥 잣된 것이다. 그 화기를 막기 위해서라도 북쥬신은 남삼한의 방파제로써 우호관계로 남겨둬야 한다.

 

 

삼한의 땅이 있는데, 남쪽에서 올라오는 나쁜 것은 열도가 막아주고, 북쪽에서 내려오는 것은 북쥬신이 막도록 하여 남북을 도모하면 이 나라는 500년을 갈 수 있다.

 

그러나 잘 못 건드려서 군사적으로 도모코저 한다면 한국은 그냥 노답이 되는 것이다.

 

 

북한을 짱개로부터의 방파제로 삼는 것은 참으로 온당한 아이디어이다. 김씨 왕조는 50대를 세습해도 남조선에 해로울 것은 하등없다. 그러나 북한이 사라지면 이 나라는 삽시간에 짱개 삼합회나라가 될 것이라는 것 정도는 븅신도 예측할 수 있는 것이다.






  • 사우디나 뭐 중동 졸부 나라들 조폭들이나 검은돈이 들어올수도 있다는 소리냐?? 자세히 설명좀해봐라
  • DireK
    18.09.08

    부족들 이권 관계에 전쟁 상인들 끼고 여기에 사우디 수니대 이란 시아파같은 캐캐묵은 문제가 끼면서 돈은 좀 도는 척 보이지만 실상은 그 뒤는 헬게이트인 그런 꼴 난다는거다. 지금 저 지역의 어느 나라도 한국처럼 단일민족인 나라는 없기 때문에 그런데 탐욕이 실제로는 원흉인 피와 쇠의 교역형태만 두드러질 것이 실크로드 피의 길이 될 거라는 것이다.

     
     
    여기에 대항하는 기성세력은 이번에 아시안게임의 친목을 보여준 기성온정주의정권들이 될테고 말이다. 결국 급진주의라는 것은 사전적 의미상 뜨면 안 되는 놈들이라는 거다. 문제는 그러한 국제관계가 너무 심하게 좃목이 되면서 아웃사이더를 배척하는 형태로 가면 그 때는 또한 반작용으로 급진주의가 대두되는 것은 사이클이니까 그게 잘 컨트롤이 되어야 할텐데, 닥치고 이란까자 이런 미국식 태도로는 솔루션이 잘 안 되는거다.
     
    그러나 당면하게는 정권들간의 상호보증이 얼마나 부족한지 외교의 모멘텀(asset이라고 해야 되나)자체가 별루 없는 말그대로 의미없는 좃목밖에는 하지 못하는 아시아 외교의 현실이 약한 레버리지를 반영하지. 
     
    아시안게임을 했으면 사우디와 이란이 좀 더 친밀해질 수는 없는 것인가 공동의 이익을 찾아야 되는데 참 그게 잘 안 되요.
  • 씹센비
    18.09.15
    그거랑 초원길이랑 헷갈린 거 아님? 물론 원 세조 쿠빌라이 칸 때 비단길로 뭐 지랄 하긴 했지만..
    초원길이 그 훈족, 흉노족 부터 해서 스키타이 등 갖가지 북방 족속들이 타고 다니던 길인데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7 0 2015.09.21
25345 아직도 이런회사가 있네 9 new 이거레알 361 6 2016.09.04
25344 ㅋㅋㅋ 이제 이 사이트 탈출할 때도 되었다. 나뿐만 아니라 걍 전부 버리자 ㅋㅋㅋㅋㅋㅋ 9 new john 480 6 2016.09.03
25343 여러분들 한테 물어볼 말이오만 중소기업에 석식이나 야식에 라면으로 때우는 소기업도 있소.? 9 new 기무라준이치로 349 3 2016.09.07
25342 짱깨들이 난징대학살에 대해 아가리닥쳐야 하는이유 9 newfile 혁명 720 4 2016.09.12
25341 소녀상 해외설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9 new Ninja 285 6 2016.09.19
25340 Yes Man이 무조건 정답이라고 오판하는 개센진들 9 new oldberry1800 220 6 2016.09.20
25339 일본 학생들이 가장 취직하고 싶은 기업 TOP 10 9 new 安倍晴明 695 5 2016.09.23
25338 나의 개인적인 정부의 저출산 해결법 9 new 모르면쫌! 327 4 2016.09.25
25337 백남기씨 사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9 newfile 허경영 244 1 2016.09.27
25336 어떤 미친 설문조사 9 newfile 박멸장인세스코 252 8 2016.10.03
25335 헬조선 전문직종사 vs 천조국 노동자 9 new 기행의나라=헬조선 408 2 2016.10.04
25334 게임안에서 어떤놈이 자기 군대간게 자랑스럽다면서 미필들은 꺼지라하는거 보고 진짜 웃겻다..<> 9 new 安倍晴明 289 6 2016.10.16
25333 서울대 자과대생 절반이 미래 백수 ㅋㅋ 9 new 다프 511 5 2016.10.06
25332 한국인들은 일본인들에게 감사해야 하지 않은지 9 new Uriginal 386 6 2016.10.12
25331 메갈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9 new sense4545 376 6 2016.10.23
25330 블레이징이가 말을 겁대가리없게 하네. 니말대로 하면 존망이다 이놈아 9 new john 449 6 2016.10.24
25329 남조선에 맞는 적정한 복지기준 제시해준다. 9 new 이반카 169 1 2016.10.25
25328 음모론의 출처는 중국새끼들과 러시아새끼들이 맞다. 그리고, 힐러리는 그런 말을 한다. 9 new john 251 3 2016.10.25
25327 10년전 최순실 사태 예측한 이명박 전 대통령 9 new 씹센비 336 2 2016.11.02
25326 도심지에서 지금당장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생존대비. 9 newfile 블레이징 429 4 201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