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트럼프나 샌더스는 극단주의 힐러리는 정상 혹은 온건주의???

파라냐쟈냐냐
18.09.02
조회 수 49
추천 수 1
댓글 12








트럼프나 힐러리나 거대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인간들일 뿐입니다 서로 다를거 없어요 

 

다만 트럼프는 내수중심의 부동산,건설기업들을 대변한다면, 힐러리는 금융,실리콘밸리,무기 제조업체들을 대변하는 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즉,그저 서로 다른 기업들을 대변할 뿐이에요 본질은 거대기업의 하수인으로, 본질은 같습니다

 

샌더슨이 가장 정상적이고 온건하다고 할 수 있지만.. 돈지랄 축제인 미 정치에서 거대기업의 대변인 이외에 사람들이 살아남는건 기적에 가깝습니다

 

그냥 샌더슨은 기적이였죠 거대기업의 대변인이 아닌 사람이 민주당 대선 후보까지 간게.. 기적같은일이라는 말 이외에는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 소수자민주주의
    18.09.02
    1

    미국 대중들이 얼마나 급진화되었는지를 반증할 뿐이죠.

     

    버니 샌더스가 온건이라니.... 샌더스의 공약이나 정치 성향을 보면 보면 전혀 온건하지 않습니다.

     
    독일 사회민주당이나 이탈리아 민주당, 프랑스 사회당, (코빈이 아닌) 노동당 주류가 보기에 샌더스는 그냥 급진적이며 구닥다리 계급주의자로 보일 뿐입니다.
     
    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202980#08gq
     
    ㄴ 좌파 꼴통 프레시안이니 더더욱 빼박.
     
    실제로 샌더스의 지지기반인 미국 민주사회주의자들은 다른 나라 특히 유럽 사민주의정당들 보다 급진적인 노선을 걷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기업을 대변한다는 것도 샌더스 지지자들의 헛소리입니다. 이는 나치가 기업을 대변했다는 소리와 같습니다. 아니 트럼프는 확실히 친노동입니다.
     
    그냥 한국인들이 서구 정치를 지나치게 집단주의적이고 상동증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그냥 이거하나만으로 충분합니다. 샌더스는 전형적인 급진좌파 내지 꼴통들이 빨아대는 비주류 경제이론인 '현대통화이론'을 신봉합니다.
     
    통화량이 많아져서 인플레이션이 생기면 세금으로 돈을빼면 된다는 개소리인데 차라리 유럽 사민주의자들은 케인스주의를 지지하면 했지 요런 노선을 타지 않습니다. 
     
    샌더스는 급진좌파 내지 좌익 ~ 극좌 포퓰리스트가 맞으며, 힐러리는 구린내가 나긴 하더라도 정상적인 중도좌파 정치인입니다.
     
    계층은 있어도 계급은 없습니다. 대중은 엘리트와 완전히 동일하다고 볼 수 없으며, 각종 소수약자(Minority)들에 대한 차별도 대중이 더 합니다. 또한 결정적으로 대중이 히틀러를 뽑았습니다. 근래에는 차베스나 에르도안 같은 독재자들도 있네요. 이게 님이 말하는 영미식 민주주의보다 합리적인 건가요? 그것을 파괴하는 트럼프 샌더스가 비합리적일까요?
     

    미국의 거대기업들을 한국의 재벌같은 부류로 보시면 안됩니다. (conglomerate는 재벌이아님)

     

     

     

    그리고 그 힐러리마저도 엄연히 중도'좌파'라서 샌더스의 제안을 비현실적인 일부 공약 빼면 생각보다 상당히 수용했었습니다.

     

     


    환상에서 벗어나세요. 샌더스는 공유경제를 맹신하는 꼴통 히피 사회주의자일 뿐입니다. 소수자의 정체성에 의한 차별이나 유리장벽 같은 문제는 뒷전입니다. (아얘 관심을 안 보이지는 않았다만)

     

    갠적으로 샌더스는 선량한 사람임은 믿어 의심치않으나, 그가 비현실적이고 비정상적인.. 답없는 꼴통 급진주의자임에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http://m.egloos.zum.com/kk1234ang/v/3069161

     

    올랑드 정권때 일했던 미주재 프랑스대사인데 그도 샌더스를 극단주의자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정상적인 시각입니다.

     

    물론 이분은 시민(이라하지만 사실상 대중)들을 파시스트, 빨갱이, 극단주의자로 몰아세우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했지만요.

  • DireK
    18.09.02
    1
    난독이냐 샌더스 극단주의자라는 말이 어딧냐? 자기도 판을 엎어야겠다는 말은 있어도. 샌더스든 트럼프든 판을 엎을 사람인 대세라는 것 뿐인데, 되려 엎어야 되는 판에서 아무 변화도 안 주겠다는 힐러리가 비정상이지.
  • 노인
    18.09.02
    1

     

    힐러리가 문제가 있긴 해도 샌더스나 트럼프의 공약 보면 몇몇 이들이 비현실적으로 볼 수 있음(사실 정치 성향 보면 샌더스는 좌파 포퓰리즘 성향이 있습니다. 트럼프는 우파 포퓰리즘 성향이 있음)

  • 소수자민주주의
    18.09.02
    1

    "샌더스는 극단주의자" 라고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멜랑숑이 극좌파라고 했고 프랑스의 샌더스가 멜랑숑이라고 했는데 그게 같은의미지 뭐냐 시발


    문맥 해석 못함?


  • 씹센비
    18.09.03
    0
    ㅇㅈㅋㅋㅋㅋㅋ월가 앞잡이년 힐러리 보다 낫지
  • 노인
    18.09.02
    0
    그래서 샌더스랑 트럼프가 포퓰리즘 성향이 강함
  • 헬조선 노예
    18.09.02
    1
    노인님 헬포인트 1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파라냐쟈냐냐
    18.09.02
    1
    트럼프가 기업을 대변하지 않는다고요? 게다가 친노동?? 본인이 부동산 재벌인데요? ㅋㅋㅋ
  • 소수자민주주의
    18.09.02
    1
    부동산 재벌이지만 다른 기업인들과 사이가 원만하지도 않습니다.

    또한 그의 출신이 아니라 현 대통령으로써 경제, 정치, 정책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미 주류 경제학에서는 공화노동당이라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르펜도 올랑드보다 훨씬 친노동입니다. 친노동과 대중주의(포퓰리즘)은 선악을 나누는 잣대가 아닙니다.

    그가 부동산 재벌이라곤 하지만 상당수의 공산주의 혁명가도 중산층이나 부르주아 출신이 많았습니다. 물론 트럼프는 파시스트지만요.
  • 노인
    18.09.02
    0

    부동산 재벌일 뿐 그의 정책 보면 실직자들 취업 시켜주겠다고 하는 점에서 샌더스의 성향이 유사합니다  

    (다만 트럼프는 대안우파라는 거)
    만약에 트럼프가 친기업적이라면 왜 실리콘밸리를 규제 하는 이유가 뭘까?
  • 노인
    18.09.02
    1

     샌더스의 정치관은 좌우 스펙트럼을 기준으로 하면 극좌 맞음

    철저히 극좌가 추구할 법한 정치 관념(사회주의)를 갖고 있는데 몇몇 사람들이 보기에는 비정상적으로 볼 수 있음
    은근 포퓰리즘 성향이 있어서 트럼프나 샌더스 전부다 말이 옳은 것인 줄 착각 하는 것 뿐
     
    게다가 트럼프가 실직자 많다고 노동자 취업 시키겠다고 하는데 이는 샌더스와 유사성이 있음(다만 트럼프는 대안우파라는 거)
    만약에 트럼프가 친기업적이라면 왜 실리콘밸리를 규제 하고 나사 마저 트럼프를 비판 했을까?
  • 씹센비
    18.09.03
    0
    ㅇㅈㅋㅋㅋㅋ힐러리가 왜 정상인이냐
    소수자 쟤 왜 저랭ㅋㅋ
    샌더스가 꼴통 히피ㅋㅋㅋㅋ
    월가 앞잡이 년 힐러리 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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