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실제 북파 공작원으로 활약했던 흑금성 박채서 씨는 “청와대, 기무사 동향 등 우리나라 극비 정보를 미국에 넘기는 한국의 엘리트층이 1000여 명 쯤 될 것”이라고 폭로했다.

 

31일 TBS FM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박채서 씨는 이날 청와대와 기무사 안의 일들을 미국에서 모두 알고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들이 이름만 되면 알만한 유명가수, 공무원, 군인, 정치인, 방송사 관계자 등 정치, 경제, 사회, 체육계, 연예계 등 거의 모든 분야가 망라돼 있다고 말했다.

 

박 씨는 과거 육군 소령 계급으로 한미합동정보대에 근무하면서 보고 들은 이야기를 끄집어냈다. 

 

그는 “같이 근무했던 미국 선임정보관이 임기가 끝나 미국으로 떠나면서 ‘나는 비록 미국 국녹을 먹고 있지만 피는 한국사람 피다’며 ‘정신 차려라, 한국 사람들. 한국 사람들 정신 차리라’고 경고했다”며 그 말이 잊히지 않는다고 했다.

 

박 씨는 “미국정보당국이 청와대 근무 초소 위치, 기무사 조** 소령 귀환한 내용을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박 씨는 “청와대 근무초소 위치는 안에서 이야기 해주지 않는다면 모르는 내용이었을 것”이라며 “하도 의심스러워 나중에 확인해 보니까 진짜 조** 소령이라는 기무사 요원이 있었다”고 했다.

 

그쪽에서 누군가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면 미국 선임정보관이 알 수없는 내용이라는 것이다.

 

이에 박 씨는 미국선임관의 충고에 정신이 번쩍 들어 한미정보대에서 40여 년간 일해 왔던 협조관의 도움을 받아 스파이를 추적해 봤다고 했다.

 

그 결과 “386명까지 파악했다”며 “그 중에는 현재 가요계에서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가수도 있었으며 지금도 기억이 난다”고 했다.

 

박씨는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었지만 협조관은 최소한 이거보다 한 4배에서 3배는 더 있을 것으로 추측했다”며 최소 1000여명에 이를 것이라고 했다. 그 자신이 확인한 386명 중에는 “국회의원, 정계, 재계 고위직들. 내로라라는 기업인들이 많았다”며 “특히 386명에서 가장 많았던 분야가 학계로 80명이 넘었다”고 말했다.

 

 

 

ㅋㅋㅋ 주르첸강남새끼덜은 애초에 매국노지라.

 

원나라때는 친원파, 명나라되면 친명사대주의, 청나라황제한테도 주종관계, 일본놈 오니까 친일파, 애초에 그런 놈들이 강남 개새끼덜이라는 것이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81759 0 2015.09.21
17832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밖에 없다고 하면 또 문빠라고 개지랄하겠지. new DireK 274 3 2018.09.07
17831 친북 패드립 치는 개새끼는 그냥 총살이다. 1 new DireK 237 3 2018.09.06
17830 개인주의(Individualism)의 정의 1 new 노인 222 3 2018.09.06
17829 좌파건 우파건 기성세대에게 기대를 하지 마라. 갸들은 철저하게 자신에게만 유리한 이해타산에 의해서 움직... 9 newfile DireK 286 4 2018.09.06
17828 한국 동성혼 반대 시위의 모순 newfile 노인 219 1 2018.09.06
17827 90년대에 달러패권 무너뜨릴수잇엇는데.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168 0 2018.09.06
17826 워마드, 통베는 강제 폐쇄시키는게 옳다. 1 new 소수자민주주의 269 1 2018.09.06
17825 원정녀 1호~39호 들은 몰카범죄의 피해자이다. txt 2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445 1 2018.09.06
17824 한남 한녀의 문제점 4 new 노인 319 2 2018.09.06
17823 아프가니스탄, 이란보다 못하는 한국 여성 경찰 6 newfile 노인 269 0 2018.09.06
17822 한걸레 경향 성향을 도저히 이해할수 없다. 9 new 소수자민주주의 257 2 2018.09.06
17821 토마 피케티 얘기나와서 그런데 국내에서 대표적 피케티주의자가 손아람이란 범생이잖아. 10 new 소수자민주주의 276 2 2018.09.06
17820 국민참여재판 이거 인민재판이고, 그러한 악행으로써 사법을 농간하려고 하고 있다. 7 newfile DireK 252 2 2018.09.05
17819 직장경력 10년 차 회사원이 말하는 중소기업 1 new desperad 286 1 2018.09.05
17818 학교에서 밤10시 11시까지 강제로 감금하지. 미성년자약취감금.ㅇ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218 0 2018.09.05
17817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한국 아동과 청소년들 7 new 노인 294 3 2018.09.05
17816 여기 븅신새끼덜한테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겠지만 토마 피케티의 책의 정수이다. 1 new DireK 257 1 2018.09.05
17815 한국의 아청법과 청소년 보호법 new 노인 236 0 2018.09.05
17814 몰카 문제를 해결 못하는 이유 new 노인 371 0 2018.09.05
17813 아베 개새끼 "평생 일할 수 있는 사회 만들겠다" new DireK 430 1 201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