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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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한 경제 정책은 근본적으로 ‘국가가 개입’한 경제 정책이고 경제 관념과 무관한 재벌 집착이 친기업적이라는 헛소리를 하고 있다.

또 노조 제한은 신자유주의 정책의 전유물이 아닌데 말이다(중국도 국가 주도의 경제 정책 하지만 노조를 제한한다)

진짜 한국은 말만 신자유주의랑 시장 경제 추구 했지 실상은 전혀 무관하다. (정경유착만 봐도 시장 경제 개념과 전혀 무관하다)

만약에 진짜 ‘신자유주의’ 정책이라면 국가 개입을 완전히 거부하고 김대중, 이명박 정권 처럼 FTA 무역 협정을 지지하고 박근혜 처럼 민영화 논의 했어야 했다

또 신자유주의 정책으로 노동시장이 유연화 되어야 하는데 미국만큼 유연화 된 것도 아니잖아 

진짜 한국인들은 경제 공부를 다시 해야 한다 

 






  • 신자유주의는 김영삼 때 도입되어 김대중 정부 때 시행된 것이고

    박정희 전두환때 경제는 중상주의, 시장방임보단 개입주의나 국가주의적 요소가 강했던 시절인데 나무보단 리브레를 신뢰하는 저도 저건 아무리봐도 개소리네요.... 노동탄압이 곧 신자유주의도 아닌데 말입니다.

    당장 저 항목은 통째로 갈아엎어야 할 듯 싶습니다.
  • DireK
    18.09.01
    신자유주의는 무신. 지금도 공산주의여 어떤 의미에서는. 국가가 관리하는 은행이 국토부와 지식경제부의 플랜하에서 제도권 금융권인 제1금융권과 합심해서는 특정 산업을 키워주는 계획경제에 의한 공산당 경제지.

    다만 그 계획경제에는 노동자들에 대한 처우 향상이나 권익 향상의 폴리시는 전무하고, 심지어 환경 규제나 안전 규제의 수립 의무도 등한시하는 기업경제만능주의에 가까운 막장계획경제인데, 겨우 최저임금 좀 올리는 안을 장하성이 냈다고는 그 플랜의 수정을 요구하는 공산당 개새끼 같은 놈들이 자한당 씨발놈이다.


    자한당 씨발놈은 아주 골수 극성강성공산당귀족, 노멘클라투라 귀족새끼덜에 가깝고, 반대로 민주당은 그나마 유연하다고 하지만 달리 패러다임의 전환을 꾀할 비판과 의식체계는 가지지 않은 그저 좀 더 온정적인 중도보수공산당이다. 
  • 공산당보단 파시즘에 가깝지 않냐?
  • DireK
    18.09.01
    히틀러는 계획 경제도 아니고 그냥 공구리 좀 치다가 국가부도 날 것 같자 전쟁으로 돌입한 쓰레기라서 ㅋㅋㅋㅋㅋ

    히틀러의 예술가적인 퍼스날리티라는 것은 애초에 변덕이 심해서 공산당적인 효율성을 보여줄 리더쉽이 안 되었다고 함. 도조 히데키라는 놈도 군바리라서 존나 성격만 변덕스럽고 매독환자에 쓰레기였다고하고, 무솔리니도 애인과 보내는 시간이 당정회의라도 하는 시간보다 더 많았다고 그러고, 파시즘은 그냥 무뇌아들의 아나키에 불과하기 때문에 경찰국가화라는 것 말고는 파시즘 자체가 경제플랜이라던가의 특이점은 없음.
  • DireK
    18.09.01

    그렇게 때문에 이명박근혜가 경제적으로는 무솔리니나 히틀러식 막가파 파시스트에 가깝지. 나라 부도 내고는 전쟁 돌입하는 쓰레기말이다.

     

    그에 비해서 공산주의 계획경제는 외환보유고도 신경 쓰고 수출도 신경 쓰긴 쓰는 그래도 운영을 하긴 하는게 공산주의이고.

     

     

    요약은 파시스트는 무책임 무관리 아나키. 

    공산주의는 관리는 하는 권위주의.

  • 노인
    18.09.01
    그런데 아나키스트는 파시즘을 거부하지 않나요?
  • DireK
    18.09.01
    참 아나키스트는 그렇지만 막장 아나키지. 의료아나키같은거지.
  • 이명박근혜가 히틀러는 좀 애바.. 개쓰레기 새끼들인건 맞지만 이런 논리는 수구세력에게 약점으로 잡힐 수도 있다.

     
    물론 박정희는 무솔리니랑 상당히 유사하긴 하다.
     
    또한 파시즘은 아나키즘과 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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