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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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 증후군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착한 사람으로 남기 위해 욕구나 소망을 억압하면서 지나치게 노력하는 것을 말한다. 흔히 ‘착한 아이 콤플렉스’라고도 부른다. 

 

정신분석학에서는 어린 시절 주 양육자로부터 버림 받을까봐 두려워하는 유기공포(fear of abandonment)가 심한 환경에서 살아남으려는 방어기제의 일환으로 본다.

 

누구에게도 버림받고 싶지 않아!

 

부모와 정서적인 관계를 제대로 맺지 못한 아이는 부모의 말을 듣지 않으면 부모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떨게 된다.

 

때문에 스스로 ‘착한 아이’를 연기하게 된다. 부모에게 관심과 인정을 받기 위해서 뛰고 싶어도 뛰지 못하고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한다.

 

착한 아이를 연기하는 아이의 심리 밑바탕에는 ‘착하지 않으면 사랑받지 못한다’는 신념이 자리하고 있다.

따라서 착한 아이가 되기 위해 타인의 눈치를 보는 것, 중요한 사람들의 요구에 순종적으로 반응하는 것은 필수이다.

 

착한 아이는 자라서도 착한 어른이 되기 위해 힘쓴다. 타인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기 위해, 버림받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노력이 지나치게 되면, 그 내면은 자신의 욕구를 억제하고 희생하는 데 따르는 우울증을 경험할 수도 있다.

http://naver.me/5n6KWL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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