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지가 뭐라도 되는냥 사사건건 올린 글마다 건드리는지???

 

선진국과 후진국의 가장 큰 차이는 소득수준이 아니라, 정신연령수준이라는 논설을 봤다.

Direk의 글로 보아 자신이 지금까지 받아오며 감수했던 수직폭력과 소외감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멍충이"니, "병신"이니 하는 방법으로 수평폭력을 전이하는

사회적 스트레스의 희생양이라고 보아야 한다.

정신연령이 아직 자신의 분노조절을 할 만큼이 되지 못하는 소아기연령이라고 봐야 한다.

 

즉, 자신이 받아온 억압과 폭력과 소외를 타인에게 한 풀이하므로써, 

자신이 당한만큼 다른 사람이 느끼게 앙갚음하는 심리상태다.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또래친구들에게 폭력적인 청소년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Direk이 한풀이해야 할 상대는 Direk이 상대할 수 없는 힘을 가진 자들(폭력적 부모와 같은)이라,

도저히 대항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타인에게 수평폭력으로 풀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명심해야 한다. 우리가 진정 상대해야할 복수의 대상은 수직폭력의 지배계급.

재벌, 권력층, 부패언론등의 반국가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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