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1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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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성해방담론 가사를 읽어 봤는데 기사에서는 성 해방 담론을 제멋대로 해석 했다

헬조선에 진정한 성해방담론을 들고 온 적이 없는데다 헬조선 기성 정치인들이 성 평등 의식이 없어서 멋도 모르고 페미 자처 해서 문제인 것을 남성 성욕을 신성시 했다는 개 같은 소리를 하고 있다 

 

 

1960년대 이후 ‘선진문화’라는 이름을 달고 수입된 성 해방 담론은 남성의 성욕을 ‘자연스러운 것’ 또는 ‘정상적인 것’으로 규정했다. 그래서 남성 지배를 더 공고하게 만들고 여성을 비롯한 소수 약자는 소외시켰다고 이 교수는 분석했다. “여성이라면 피부로 느낄 수밖에 없었을 여성 비하 또는 여성 혐오는 이런 이데올로기적인 토대에서 ‘정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이들의 목소리는 ‘비정상적인 존재’로서 조직의 분위기를 깨는 잡음으로 간주되었을 것이다. 이런 성 해방에 부정적이거나 더 나아가서 해방의 문제에 내재한 여성의 소외를 지적하면 ‘촌스러운 태도’라고 비난을 일삼는 일도 일어난 것이다.

 

*출처 

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803281285258932

 

이 글 보면 기성세대들이 왜 이리 성해방에 대해 무지한 지 알 수가 있다 

한국에는 성 해방 담론 같은 경우 개념 조차 제대로 갖고 있지 않은데 선진문화 수입 드립치고 있다 

 

미셀 푸코는 성 해방은 법, 금기, 검열, 복종 등을 통한 거부, 배제, 억압 등에 오지 않고 권력으로 인해 오히려 성해방담론을 발전 시켰다고 하는데 왜 이런 것을 생각 안하고 한국 기성 학자들은 성에 대해 무지한 지 생각을 안하고 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isanghara&logNo=220821537520&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진짜 헬조선에서 성해방담론이 필요한 이유는 이렇다 

헬조선 남성과 여성들은 어릴 때 헬부모와 학교에서 성 의무를 강요 당했다

게다가 한국 남성은 누구나 군대 가야 하는 압박감, 여자는 조신 하고 예뻐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인해 소수자를 멸시 하도록 만들었고 남녀 갈등을 하게 만들었다 

그러므로 헬조선에 금기된 성을 깨고 남녀 갈등을 해소하고 성소수자 차별을 근절하기 위해 성 해방 담론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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