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쯤 한 꼰대가 있었다. 그때도 지금처럼 무더운 여름이였었는데.. 워터파크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군
그 아저씨 꼰대시점으로 말하자면
내가 워터파크에 놀러갓었는데 티팬티비키니 입은 여자들이 있었는데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몰라서 민망하다고 하더니
워터파크 알바생에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남자가 쨍쨍 내리쬐는 태양빛아래서 땀흘리며 일하는 모습보고그러려니 하는데 여자가 태양빛아래서 땀흘리며 일하는 모습봤는데 그 모습보니까 안쓰럽더라고 이런이야기를 했었다.
이말을 듣고 ? 의문점이 들었다.
아니 남자가 고생하는건 그러려니 하고 여자가 고생하니 안쓰럽다고? 이게 무슨 되도않는 개소린가 했다.
성별을떠나 누구나 힘든일을 하면 안쓰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