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애초에 이렇게 될 줄 어렴풋이 깨닫고 있었다.

 

그래서, 본인이 자꾸만 역사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한민족이 결코 하나의 민족이 아니며 실상은 그 안에 몇 개의 스펙트럼이 있는데, 자한당의 지지기반은 소싯적에 발해에서 건너오셨다는 고구려-발해계 유민들과 궁예-양길 휘하의 초적들의 집합체에 이조의 이성계치하의 쌍성총관부의 여진-몽골계 일부가 가미된 소수의 고려족계 경족임을 본인이 지적하는 순간에 이미 이러한 판세는 확정된 것이다.

 

다시 말해서 현재 한국의 대다수 사람들인 삼한계 백제인, 혹은 신라인이 아닌 존나 창렬한 극소수파들이 경(수도)의 기득권으로써 행사하던 이민족지배체제가 고려조때부터 4공때까지 자행되었고 그러한 구도에서 왜 다수민들이 목소리를 못 내게 되는지 고찰해야 된다고 했고, 이제 그들 소수가 백제계와 신라계를 이간질시켜서 이이제이를 통해서 이득을 보던 구도는 수정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심지어 경상도에서조차 대구의 특정지역에만 특별하게 야합하는 경상도전체에서 메이저리티를 차지하는 소싯적에 이조의 해금령 정책에 반대해서 교역의 자유를 달라고 반란을 일으켰다는 경상도의 삼포왜란의 지역이었던 마산(오늘날의 창원), 부산, 울산의 남동임해지역인들과 야합하지도 않으며 경상도 전체에서 극히 소수에 불과한 대구새끼덜이랑 야합한다는 요망한 구도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사대강똥물이나 부산과 서낙동강 사람들에게 쳐 먹으라고 주는 것이다. 이 지역의 유권자수가 대구것들을 압살하는데도 거꾸로 소수에 의해서 다수가 차별받는 그 구도를 말한 것이다.

 

 

그런데, 그 다수가 정신을 차리면 개새끼덜을 찍어주겠냐? 이제 앞으로는 택도 없다는 것이다.

 

당장 중앙당인서울등록규정 폐지하고, 부산의 지역정당으로 거듭난다쳐도 찍어줄까 말까한 판인데, 강남개새끼덜 것도 전라계 이주2세들 인서울인들한테 압살당하고 있는 소수파인 강남3구내에서도 이조-친일계 소수파랑 대구수서구 개새끼덜이랑 씨발 합쳐서 몇만표 나온다고 쳐 지랄이냐는 말이다.

 

 

애초에 대구라는 지역조차 이조새끼덜이 경상도사람들을 감시하기 위한 관청인 감영이라는 곳을 맹글어서 거기에다가 개성새끼덜이나 이조새끼덜한테 땅을 줘서는 내려보내서 성립한 곳이다.

 

그래서 대구에는 인서울양반새기덜과 본을 같이하는 성씨가 많은 것이다.

 

 

그 대구새끼덜이 감시하기 위한 곳이라는게 까놓고 말해서 경주랑 김해와 부산과 울산과 마산이고, 제승방략이라는 것은 일본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경상왜구라고 하는 남부경상민들이 들고 일어나면 경북에서 군세를 형성해서는 서울에서 내려온 지휘관이 그 것을 지휘해서는 울산이나 부산으로 짓쳐든다는 그러한 이조 개새끼덜의 차별적인 지역정책하에서의 국방정책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제승방략의 잠정적 적인 왜구나 삼포왜란의 왜구라는 것은 애초에 경상도인의 메이저리티를 말하는 것이다. 왜냐면 경상도의 기원을 따질때에 김해의 김씨가 경주로 가서 경주 김씨가 되었고, 김해와 경주권이 곧 부산, 울산, 마산권인 어떻게보면 애초에 서울보다 더 역사가 오래된 진짜 한국인들이 경상도사람들인데, 그러한 경상도인들을 잠정적국인인 경상왜구로 간주한다는 것부터가 이조개새끼덜이 과연 어떠한 인종 종자들의 나라인지를 가늠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즉, 애초에 우리가 배우는 국사교과서에서 지랄지랄하는 것은 인서울정권에 순종하라는 의미의 개구라에 불과하고, 정작 이조중기까지도 가야-통일신라계 사람들과 이조계 사람들은 반목하고 있었고, 심지어 그 것을 이조 말기의 최재우까지 연계시켜서 생각하면 통일신라정권이 한민족의 정통정권임을 간주하면 인서울정권은 이민족정권임이 더욱 자명해지는 것이다.

 

 

 

아지발도의 난, 삼포왜란은 모두 가야-신라사람들과 인서울고려족북방계간의 전쟁을 의미한다.

 

 

그러다가 그 것은 서남부민들이 서울의 마조리티를 장악한 현대에 이르러서 비로소 패러다임이 바뀐 것이다.

 

다시 말하면 애초에 서울은 한성백제이자 고려족들의 남하정복거점이라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고려조이래로 후자가 강세이다가 근자의 정권교체로 인하여 이제 그 것은 서남부인들의 북단거점이라는 역사적인 지위를 회복한 것이다.

 

 

그러한 인구구성에 따라서 그들 이민족 지배계급은 정권에서 축출당하는 것이며, 이러한 변화는 결코 돌려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 북방계들이 경상도에서조차 마이너리티인 수성구새끼덜따위하고나 작당하는 종자들인 이상 여기서도 갸들이 차지할 땅은 없다.

 

 

경상도에서는 곧 새로운 정당체제가 열릴 수 있고, 울산의 민노당이 유력했지만 지금은 해산상태이다. 그 향방은 앞으로 시간이 되면 다 해결될 것이고, 애초에 이 땅에 대해서 사명감없던 친일이나 일삼던 여말선초의 몽골계, 여진계, 고구려계 개새끼덜은 알아서 씨발 경상도인이 되던가 전라도인이 되던가 정체성 바꾸고 살아야 할 것이다.






  • DireK
    18.08.14
    민주주의는 유권자의 힘을 먹고 산다. 그러므로 이러한 패러다임과 함께 찾아오는 정권교체는 외통수라서 결코 피할 길이 없다. 개새끼덜은 장자연의 흑막이 누구인지나 밝히고 그냥 ㅈㅈ를 친 뒤에 가진 사유재산이나 보호하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그 것들이 그간 저축해놓은 돈이나 아껴서 후손이나 보호할 생각을 하지 않고 아직도 패거리가 되는 줄 알고, 쪽수도 없는 것들이 패거리짓을 자행하는 패악질은 그 개새끼덜의 대량살처분으로 이어질 뿐이다. 나는 그 것들에게 항복하기를 권하는 것이며 이미 현명한 자들은 그 패거리를 떠나고 없는 것이다.

    꼭 씨발 독한 새기덜만 그 당에 남아서 횡액을 당하기를 자처하는데, 배현진 같은 씨발년이 곧 지옥문을 노크하는 것을 보고는 그 것에게 끝이 임박했음을 알려 경고하는도다.
  • 노인
    18.08.14

    유승민 예언 대로 진짜 자한당 망함 

    (물론 바른미래당도 피해 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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