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kl123.com/sub5_1.htm?table=board1&st=view&page=1&id=18381

 

이거나 잘 쳐봐라. 이게 연금인 줄 아는데, 정확하게는 연금도 아니다. 그냥 젊을 때의 소득을 깍아서 노인이 되었을 때의 저축으로 바꾸자는 개념의 노후저축대체상품에 가까운 것이다.

 

연금이라는 말을 쓰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볼 여지도 있다. 왜냐면 계인계정은 없지만 사실상 체납자들을 차별하기 때문에 (국민의 연금목적의)공유재라고 볼 수 없고, 각 개인의 사유부분(=내돈)에 대한 공공서비스일 뿐이기 때문이다.

 

 

씨발 언론 개새끼덜이 말을 똑바로 해야 되는데, 연금이라는 말보다 더 정확하게는 노후사유재산관리서비스라고 보는게 맞다. 연금이라는 것에는 수혜를 의미하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고 볼 때에 노후재산관리서비스는 단지 내가 지금 쓸 돈을 40년 뒤에 쓰게 유도하면서 그 것은 내 돈이라는 뜻 일 뿐이므로 이걸 연금이라고 부른 것은 어폐라고 본다.

 

 

그렇다면 사유재산관리서비스에 불과한 현행의 국민연금을 가지고는 그 돈을 한국의 복지율이나 복지예산이라고 할 수 없으므로, 그렇다면 한국의 복지지출은 실상 거의 없는 것이 되는 것이다.

 

이걸 말장난을 쳐서는 재산관리서비스에 불과한 것을 가지고는 연금이라고 쳐 우겨서는 마치 그러한 돈들이 연금으로써 기능하는 예산인 척 숫자놀음 모양새나 내는 것이 국회의원 개새기덜인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에 진짜 복지는 있다 없다? 없다. 

 

그런데도 개새끼덜은 그 돈 마저도 지덜 몰빵해주면 나라가 부강해질 것이라는 개소리나 하는 것이다.

 

 

 

애초에 이게 포인트인데, 다른 놈들은 이미 풀린 낭설만 가지고는 앵무새 읆듯이 반복이나 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