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dddddd
18.08.09
조회 수 104
추천 수 2
댓글 0








분위기에 엄청 잘 휩쓸리고 분위기를 안타면 자기할말도 제대로 못하는

특유의 정어리 떼 같은 민족성에 있다.

 

다수의 사람들이 가는길이 안전하고 보장된 길이라고 생각해서 

그 길로만 쭉 아무생각없이 따라가고 발언도 거기에 따라가고

심지어 먹는 음식, 생각, 행동마저 거기에 따라가는게 지금 한국인의 현실이다.

 

대세를 안따라가면 틀렸다. 틀린개념으로 보는것이 한국인의 인식 수준이고

 

부조리를 타파하자고 일어나는것도 그 한순간에만 최대치로 치솟고

분위기가 식으면 일어나기 전 보다 더 관심이 식어버리는게 한국에서 일어나는 운동의 실태다;

 

당연히 이런식으로 분위기만 따라가려는것이 일상화 되있으니

자기 파벌에 틀리거나 부조리가 있어도 분위기에 거스르지못하고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게 한국인이다.

 

그래도 착각하진마라; 난 지금 한국인만 그렇다고 말하고있는게 아니다

외국에서도 분명 이런건 존재한다. 사람사는 세상에 그런게 없을 순 없다.

 

근데 한국에서는 너무너무 일상적이고 대다수적으로 행해지는 문화같은 느낌인 반면

외국에서는 그게 잘못됬다고 적어도 인식이라도 한다; 공산주의 국가 제외하고

 

이런 민족성이니 경제고 시민의식이고 올바른 방향으로 갈 리 있나..

 

지금처럼 소모전만 계속하다가 가까운시일내에 경제폭탄터져서 붕괴되거나

자연재해로 망해버리거나 결국 미래는 어두울 수 밖에 없다.

 

그럼 한국인이 나아질 가능성은 있을까? 라고 묻고싶은 사람도 있을거다.

물론 나아질 가능성 없다.

 

지금도 점점 더 나빠지고있다.

수준은 그냥 입으로 말할줄 알고 옷입고있는 짐승수준이라고 보면된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0 0 2015.09.21
27341 헬조센 일자리 특징 newfile 노인 21 0 2023.01.19
27340 헬조센 인민이라면 정치인이든 시민단체든 믿으면 안된다 5 new KasaharaHiroko 203 5 2016.05.12
27339 헬조센 이제부터 큰일났다! 5 new 지고쿠데스 384 5 2016.01.25
27338 헬조센 이민자 2세 이야기 new 노인 15 0 2021.12.02
27337 헬조센 의료제도의 모순 new 노인 39 7 2022.03.09
27336 헬조센 위인전의 문제점 new 노인 32 0 2021.09.26
27335 헬조센 외교의 문제점 newfile 노인 28 0 2021.09.22
27334 헬조센 역사. 2 new 심영의짜씩 98 0 2018.05.17
27333 헬조센 승무원의 위계질서 newfile 노인 29 0 2021.08.16
27332 헬조센 소위 천문학자(?)의 국뽕질 사례 13 new 조선부침개 352 5 2016.02.25
27331 헬조센 서점가보면 ㅈㄴ 무슨 대단한 위인처럼 자기 자서전 인지 뭔지 써서 낸거 있잖냐. 10 new 이민가고싶다 462 9 2016.05.27
27330 헬조센 생활 단상 8 new 육노삼 505 7 2016.10.06
27329 헬조센 새끼들은 카페랑 시장통을 구분을 못하네요. 9 new 탈조센계획중 246 2 2016.11.03
27328 헬조센 살면서 느낀것들 정리 1 new 헬조센에산다는것 275 4 2016.01.21
27327 헬조센 사회생활에 대한 단상 5 new 왓따 452 1 2015.08.30
27326 헬조센 사회 비판 안하는 eit은 꺼지세요 4 new 노인 28 1 2022.07.15
27325 헬조센 사이트가 활발해서 행복하군요^^ 9 new 헬조센 788 0 2015.07.13
27324 헬조센 브레이크 설계평가좀 3 new 유우웅 135 0 2017.12.27
27323 헬조센 븅같은 회사 행사 3 new 대한망국조센 379 4 2015.09.14
27322 헬조센 부모. 5 new 슬레이브 233 7 2017.06.15
1 - 46 -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