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DireK
18.08.06
조회 수 288
추천 수 3
댓글 4








"한국 멸망, 지상낙원으로"..브라질로 1000명 이주시킨 교회

 

ㅋㅋㅋㅋ 존나 웃겼다.

 

하루종일 농사일을 했지만 임금은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모 씨/D교회 전 신도 : 임금을 받는다는 건 없었어요. 그냥 하루 종일 열심히 일하는 거, 먹여주고 재워주는 거 그게 임금이죠.]

 

 

ㅋㅋㅋㅋ 탈조센한다고 쳐 가서는 먹여주고 재워주기만 해도 감지덕지다 개돼지 취급. 개돼지가 되기를 스스로 자처하는 미친 놈들.

 

대출 최대한으로 땡기고 텨서 돌아오지도 못한단다. 먹사 개새끼는 아마도 신세계의 지배계급이 될 꿈을 꾼듯. 그리고 갱스터새끼덜한테 호구잡혀서 털리면 끄읏.

 

 

씨발 이북의 개돼지 새끼도 그렇고 조셍징은 왜 그렇게 집단농장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이조로부터 기원하는 불치병인듯하다.

 

 

요즘 쌀농사 혼자 짓는데도 아직도 집단농장 이 지랄이다. 노오답.

 

 

 






  • 노인
    18.08.06
    헬조선 이민 or 종교 사기 혹은 이민 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했군요
  • 세마
    18.08.06

    제가 탈조센할라꼬 알아봤던 곳이, 바로 저 브라질이란 나라인데... 그것도 농업 관련 기술 배워서 (특히 농약치는 드론기술) 그쪽 직렬로 이민갈려고 계획하고 있었읍니다. 아니면 일본에서 몇년 외노자로 일하면서, 같이 일하는 "decasseguis"랑 친분을 쌓고 (부라질에선 부라질사람 끼고서 일을 해야 탈이 적다더군요) 농업투자이민을 할까도 생각을 했었읍니다. 어차피 john님도 식량 가격은 곧 오른다 하셨고, 또 국제결혼도 할 겸. (의외로 빠울리스따 여자들이 꽤 착하다는 얘기는 있읍니다. 상빠가 서울만큼 크고 발전한 대도시이지만, 적어도 눈먼돈이 마구 도는 동네는 아니라서. 서울은 투기로, 뉴욕은 금융으로, 리우는 지나치게 비대한 관광업에다 게으른 천성때문에 된장년 천지빼까리)

     
    그런데 그걸 계획하는 와중에 저 사이비종단 노예농장 사건이 터지니까, 참 기분이 묘하네요. 농업이민 계획의 발단이 됐던것고 바로 저 종단이 만든 홍보성 기사였고...(저 종단에 소속되겠다는 뜻은 결코 아니고)
     
    문제의 기사 링크 : http://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E&nNewsNumb=201402100045
  • DireK
    18.08.07
    개인적으로 충고하는데, 농사는 진짜진짜진짜 부지런한 사람만 지을 수 있어. 오죽하면 촌사람들도 자기는 농사지을 깜냥이 안 되서 그냥 공장떼기 월급쟁이나 한다는 판인게 농사다.

    농사와 비교하면 월급쟁이는 편한짓이라는거지. 게다가 농업이민을 구한다고하면 한국식 농업기술을 익힌 사람을 구한다는 이야기지 브라질식으로 농사짓는 사람을 구한다는 뜻조차 아닌거다.

    이부분은 중요한데, 한국에서 농사짓는 법 하나도 모르고 브라질에서 그들식으로 농업을 한다고 해서는 거기 가서 딱 호구잡히기나 쉽상이다. 뭐 갈쳐준다고 하는데, 그 동네 거간새끼 하청이나 된다고.


    농사는 원래 독창적으로 지어야 되요. 게다가 브라질은 브라질에 완전히 맞는 농업기법이라는 것이 아직 정착이 덜 되었기 때문에 농업이민을 받는 것인데, 그 이면에는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한 지형에서 독창적인 농법을 쓰라는 의미가 이미 내포되어 있다니까.

    남들 다 지을려는데에 지을려면 땅값도 비싸고, 남들 다 짓는 작물 지어서는 작물가격도 못 받는 것이지. 하여간 농사에 대해서 전문가도 아닌 본인이 알기로도 그 정도임.
  • 씹센비
    18.08.09
    국제 결혼도 할 겸.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장담하시는 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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