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100%사실임.
1.20대후반 남자임.
2.얼굴 다 뜯어고침.
3.sns에 온갖 허세 자랑샷이랑 알지도 못하는 영어,중국어로 써놈.(누가보면 재벌집 아들 착각이 들 정도)
4.지방 전문대 나왔는데,꿀려서 연세대가방(로고 큰거)들고 다님.
그리고 명문대생 만날때마다
'넌~좋겠다~대학교에선 교수말만 잘 받아적으면 점수 잘 나오잖아~졸업도 쉽겠지~난 실습도 해야하고 정말 힘들어~'
5.유학가려고 했는데(토익500점 2년동안 다 떨어져서 못감),준비하는동안 꼭 스타벅스에서 유학관련 책 쫙 펼치고
'나 유학해~부럽지?' 이러고 고품격스럽게 커피를 즐김.
6.당연히 항상 스타벅스(로고 큰거)들고다님
7.일자리에서 자기보다 잘난녀석 있으면 시스템적으로 괴롭힘.
1)일부러 자기 물건 놓고와서 가져오게 만든다던지.(겉으론, 미안해~물건 놓고왔네~)
2)어려운 일 몰아주고,보내고 (겉으론, 미안해~사람이 없어서~) . 일못하면 '생각보다 일 못하네~'
8.인터넷에서 섹파 구하러 다니는 똥꼬충.
9.여기 내용 싹다 까발려지니까,난리나서 sns 싹다 탈퇴.
그리고,온갖 인맥돈꼼수로(주변 지인 귀띔으론 쟤 몸팔아서 받았다고) 유명한 상 탐.(기자들 통해서 신문사에 계속 올리라고 말함.)
'흥~욕하면 욕해~홍보되고 좋지뭐~' 이러고 온갖 치장하고 강남역 파워워킹하면서 활보하고 다님.
문득,자기를 쳐다보는 사람이 있으면,'풋,내가 어디서 유명한 상탄건 알았나보네.부럽지?'이러면서 그래 난 승리자야.정신승리.
10.들뜬마음에,다시 sns개장.일단 상탄거 쫙올림.이걸로 베이스 깔고 다시 아까 3번부터(sns자랑,스벅,좀잘난놈 괴롭히기) 다시 시작.
11.누가 그동안 잘난척(병신짓) 한거 욕하면,혹은 꿀릴때마다
'나 이런 상 탄 사람이야.니 주제에?' (이제 이걸로 밀고나감.)
12.이렇게 대단한 사람이,일본 단기유학 잠깐 왔을때 카톡에 '일본에 갑니다~' '오늘부터 일본입니다~' '일본에서 생활합니다~' 이러고 계속 자랑..(일본유학이 그렇게 대단?)
+나중에 그렇게 폭로한사람 어떻게 생각하냐 물었는데
'병신같은애 잘못 만났다'라고 했음.반성하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