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온 이후로 느끼는 거지만...
되도록이면 한인 사회랑 멀어지는것이 이민 생활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이젠 지금은 연락하는 헬조선 인간들은 1명 혹은 2명인데.. 이것도 그냥 끊어버리려고 대기중이다.
호주에서 이민 생활하면서 확실히 어려울때 도움 준 사람들은 현지 호주인들 즉 백인들이지..
헬조선들이 아니라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
그래도 인연 되었다고 주기적으로 먼저 연락 오는 인종은 호주 백인들이지 같은 종족인 한국인들이 아니라는것이지..
몇년 지나도 전화기 바꿔도 전화번호 안지우고 기억하더라..
호주 백인들은.. 한국 떠나 이민와서 괜한 험한 땅에서 잘살아 있는지 걱정스럽고 생각나서 주기적으로 연락하는게 대부분이고
헬조선인들은 필요할때 연락하지....
자기 집에 크리스 마스건 신년 파티때도 불러놓고 국적 인종 관계 없이 어울려서 이야기하고 시간 보내게 신경 써주는게
호주인들이라는거지...
괜한 호주 이민 실패한 븅신들 이야기 듣지마라.. 그 새끼들은 영주권 목표로 하고 와서 학생신분으로 차 사고 집 렌트하고 애낳고
할꺼 다하더라 ㅋㅋㅋ
하여간 헬조선인들은 필터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