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월스트리트는 경제관념에서 우파성향 짙은거지 사회문화 부분에서는 중도우파에 가깝긴 했음 ㅇㅇ 근데 정치적 올바름을 잘 지켜서 대안우파들은 못마땅해했는데
퓨디파이 사건에서 퓨디파이라는 유튜버가 좀 수위높은 인종관련 농담을 많이 했는데 월스트리트저널에서 나치라고 과장보도한 사건이 있었고
그 사건으로 대안우파들은 월스트리트저널이 정치경제 기득권과 신좌파 SJW을 위해 일하는 곳이라고 까고 있다. 유리장벽도 80년대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처음으로 사용한걸로 PC충 타령하는중..
반대로 샌더스나 지젝 등 언PC, 소수자 운동<친노동에 포지션을 맞춘 좌파 포퓰리스트들에겐 상대적으로 우호적이다.
물론 반대로 헬리콥터 태워죽이자 드립치는 새끼들도 있지만 은근 우호적인 놈들도 꽤 있다.
월스트리트도 좌파로 보일 정도면 대안우파들이 얼마나 극단적인 거냐? 마치 통베충이 조센일보를 좌빨홍어언론이라고 한거 비슷한듯..
그리고 우파 포퓰리스트들 답게 중도우파, 중도좌파보단 좌파 포퓰리스트를 선호하나 보다.